[ 부모교육 94 ] 부정적인 감정이 기도가 되게 하지 마라
자녀를 양육하면서 자녀의 모습을 보고부모는 낙심하고 실망한다.그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지만 그 마음은 떠나가지 않는다.왜 그런 것일까?우리의 부정적인 감정이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게 한다.불안함, 두려움, 염려, 걱정, 분노 등....여기에서 중요한 것은부정적인 감정의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지만기도의 시작이 되게 하면 안된다.예를 들면 자녀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불안해졌다.그 불안함을 가지고 하는 기도는 이렇다."하나님! 우리 자녀가 더 최선을 다해 공부할 수 있게 해 주십시요!"그 기도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그 기도의 시작이 바로 '부정적인 감정'이 잘못된 것이다.나의 관점으로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그러다보니 그렇게 기도하고 나면사실 아이의 모습이 더 불편하게 다가오고,내 마음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