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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히브리서 2:1-9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33절) 사랑의 하나님 ->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구원을 주셨다. 그것보다 더 큰 것이 있을까... 죽음까지 맛보신 하나님이 계시는데 내 앞에 무엇이 더 문제가 될까...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더 바라보며 주목하고 있다. 내 앞의 현실과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본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우리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을 더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이루신 구원을 선포하며 함께 누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이 이루신 큰 구원. 바로 거기에서 우리 인생은 이미 결정났다. 그것을 누리느냐, 누리..

[묵상] 히브리서 1:1-14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예수님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말씀하신다. 예수가 구원자이심을... 예수가 내 인생의 답이 되심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른 곳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고, 중심을 두는 키워드가 달랐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예수님만을 더 주목하기 다른 사람 - 예수님만을 드러내며, 예수님만을 보여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끊임없이 말씀하셨지만 결국 최종적인 결론은 예수님이셨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이며,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결국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

[묵상] 시편 86: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의 선하신 증거를 내게 보이소서" 선하신 하나님 -> 우리에게 하나님의 선하심의 증거를 보여주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선하심의 증거를 보여주신다. 어느 때에라도 하나님은 선하시며,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보여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 하나님의 생각을 구하며 내 삶을 돌아본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보여주시는 선하심의 증거를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선하심의 증거가 되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주의 은혜를 구하고 주의 도우심을 구한다. 답 없는 인생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그리고 자신의 죄를 돌아보고, 은혜를 구한다. 그러기에 시편기자는..

[묵상] 시편 85: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 고난을 과정으로 만드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고난을 과정으로 만드신다. 고난의 시간이 결론이 아니라 과정으로 만드신다. 그 어떤 것도 그냥 주어진 것은 없음을... 우연히 생긴 적도 없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고난을 받아들이며, 그 시간들을 온전히 보려고 한다. 계속 나를 빚으시는 손길로 보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신 시간들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기 다른 사람 - 여유있게 과정임을 이해하며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은혜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범죄함으로 다시 그들에게 고난과 어려움이 닥쳤다..

[summary] 린치핀

정말 탁월한 책. 역시 세스 고딘! - 우리는 그저 그런 톱니바퀴가 아니다.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예술가다 12 우리 문화는 파우스트가 메피스토펠레스와 계약을 맺은 것처럼 우리에게 눈에 보이는 안정을 주는 대신 우리의 천재성과 예술적 가교를 앗아간다. 15 그저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눠줘라. 당신의 행동이 사람들을 바꿀 것이다. 그렇게 먼저 베푼 다음에야 비로소 자신의 잠재력이 드러나기 시작할 것이다. 20 우리가 평범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두 가지 1) 학교와 시스템에 의해 세뇌당했다. 직장에서 하는 일이 곧 내 일이고, 규칙을 지키는 것이 내 일이라고 믿게 되었다. 하지만 그런 시스템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2) 모든 사람들은 겁에 질린 채로 마음 속에서는 끊임없이 화난 목소리를 낸다 도마..

[묵상] 시편 84: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시작이신 하나님 -> 은혜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은혜를 주신다. 나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하나님은 은혜를 주신다. 그리고 그 은혜를 누리며 살아간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의 연약함을 보려고 한다. 또한 치뤄야 할 장막들이 무엇인지를 보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신 은혜를 누리며 마음의 장막을 살펴보기 다른 사람 - 은혜를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시편 84편은 우리가 어느 자리에 서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복 받는 자리가 있고, 은혜를 누리는 자리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자세와 태도를 가질 때이다. 그리고 그 은혜의 빛을 향하여 우리 마음의 장막을 ..

[부모교육 21] 자녀에게 순종을 이야기해주라

지금의 교육은 계몽주의 영향으로 자신의 이성과 판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모든 판단 기준은 자신의 '이성'이 된다. 최근에 부모들은 모든 것을 자녀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려고 한다. 너무 중요하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이유는 이해와 설명의 측면이 아니라 아이를 존중한다는 의미이다. 자녀를 존중하기에 이해와 설명을 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이성'에는 한계가 있다. 쉽게 말하면 내가 다 아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이다. 또한 경험하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맹점도 있다. 그래서 자녀가 이해되는 것만을 하게 한다면 '이성'에 갇혀 버려서 사고의 폭이 좁아지고, 고집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러기에 꿈꾸는교육공동체에서는 '순종'을 중요하게 여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 선..

[Book Review] 메타버스 교회학교

코로나로 인해 급속히 논의가 된 '메타버스' 사실 그 전부터 진행되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더 급격히 확산되었다. 시대의 흐름을 따라 교회학교에서 메타버스의 개념으로 어떻게 세워갈지 저자이신 목사님의 수고와 노력와 땀을 볼 수 있었다. 답 없는 상황에서 이러한 노력을 하신 것이 참 감사할 따름이다. 그러면서도 깨닫는 것은 이것은 '도구'라는 점이다. 시대가 달라지면서 이러한 요소들은 끊임없이 변화했다. 시간이 갈수록 과거의 내용과 융합되면서 더 진화하는 듯 하다. 그런데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한국교회는 교회학교에 '내용'을 준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내용'을 준 적은 없고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방법'만을 주려고 한다. 내가 청소년 사역할 때도 아이들에게 사랑을 줘야 된다고 ..

[묵상] 시편 83: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주는 행하신 것 같이" 보호자 하나님 ->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보호자가 되어주신다. 악으로부터 보호하시며, 지켜주셨다. 그러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나를 보호하며 지키려고 한다. 결국 보호자가 되려고 몸에 힘을 준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기도함으로 현실을 깨뜨리기 다른 사람 - 내가 나를 보호하려고 반응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악인들은 자신들의 계획으로 살려고 애를 쓴다. 그런데 악인들은 그 자체가 이미 심판인 줄 모른다. 모든 관계가 깨어지고 어그러져 있음을.... 그러기에 그것을 누군가 개입하지 않아도 된다. 스스로 망하기에... 하..

끝까지 가겠다는 마음

최근에 내가 가장 많은 훈련하는 것은 '끝'을 보는 것이다. 나의 부족함을 보게 될까봐, 나의 연약함을 보게 될까봐, 끝을 향하지 못하던 내 모습이 있음을 알기에 이제는 그 모습을 넘어 끝을 보려고 한다. 끝을 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내가 생각한 시나리오가 있기 때문이다. 그 모습과 상황을 직면하는 것이 두렵기에 외면하고 무시하면서 그 자리에 머무른다. 하지만 정말 끝까지 가보면 그 시나리오대로되지 않음을 알게 된다. 목회를 하면서 성도들이 거부하고 거절하지 않고 끝까지 가려는 마음이 있다면 나는 같이 갈 것이다. 홀로 두지 않고, 그 마지막을 보는 순간까지 함께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싶기 때문이다. 우리가 할 일은 예상하는 것이 아니라 내어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