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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레위기 18: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구원자이신 하나님 _> 구원받은 자로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구원받은 자로 살아가기 원하신다. 바로 그것이 특권이며, 능력이기에.. 그 삶을 더 깊이 누리도록 몰아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과 고집, 마음이 더 강할 때가 있다. 죄된 습관이 여전히 드러나고 나를 붙들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의 생각을 거룩함으로 지키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레위기 18장부터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말씀하시며 첫 말씀이 다름 아닌 '성'이다. 성과 신앙은 동일한 측면이 있다. 바로 '하나됨'..

설레임, 내 마음을 뛰게 하는.....

15년만에 청소년 수련회 설교를 다녀왔다. 몇 번을 사양했지만 어찌 할 수 없어 다녀왔다. 일정이 정해진 순간부터 얼마나 마음이 부담이 되는지.... 좋다가도 수련회 생각만 하면 침울해졌다. ㅠㅠ 20대 아이들 만나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데, 10대 아이들을 만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떠난지도 15년이나 되었고.... 이틀간의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참 감사했다. 아이들에게는 여러가지로 미안하지만 내 안에 아이들을 향한 설레임이 있음을... 그리고 가슴 두근 거림이 있음을... 아이들에게 더 잘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음을.... 여전히 내 안에 청소년을 향한 마음이 있음을 봤다. 교회학교 교사 10년. 그리고 청소년 사역 6년. 그 마음이 내 안에 그대로 있음을..... 또한 ..

[묵상] 시편 89:19-3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공급자 하나님 -> 모든 것의 근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근원이 되신다. 나에게 있지 않음을... 나에게 속해 있지 않음을...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님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를 주목하고 바라본다. 마음과 생각이 나를 향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하나님을 주목하기, 하나님을 향하기 다른 사람 - 그 사람 있는 그대로 대하며 누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 인생의 주어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내가' 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내가'이다. 그것을 보는 믿음과 지혜가 필요하다! 여전히 하나님이 '주어'임을... 하나님이 하시는 것임을... 나의 ..

[묵상] 시편 89: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주와 같이 능력있는 자가 누구이리이까?" 전능하신 하나님 -> 능력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부활하시고 살아계신 에수님을 통해 일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과 머리 안에 한정 짓는다. 내 수준 안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규정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능력의 하나님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능력의 하나님을 드러내기, 선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성실하신다. 한결같으시다. 또한 능력으로 드러내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능력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어제 집회를 내려와서 아는 분들을 만났다. 그 분들과 함께 카페에서 기도할 때도 하나님은 그 분들을 향한 능력을 보여..

[묵상] 시편 88: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매일 부르며.... 부를 때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부를 때 응답하신다.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도록 몰아가시며 그 가운데 응답하셔서 하나님을 드러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응답하신다는 믿음이 없을 때도 있다. 그러기에 부르지 않고 혼자 고민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부르며 나아가기 다른 사람 - 오늘 만나는 이들을 위하여 하나님을 부르기 더 깊은 묵상으로 기도는 믿음이 있을 때 드려진다. 하나님을 부르는 것도 믿음이 있어야 한다. 믿음이 없다면 부르짖지 않는다. 왜냐하면 응답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청소년 아이들을 15년만에 만난다. 이렇게 많은..

[부모교육 26] 내 감정으로 자녀를 대하지 마라

어제는 꿈꾸는교육공동체에서 '청소년 자녀의 마음 읽어주기'라는 특강이 있었다. 부모세대가 자신의 감정이 받아들여진 경험이 없기에 자녀세대의 감정을 받아주고 싶어도 받아줄 수 없고, 그 방법을 모르기에 준비한 시간이었다. 이런 시간은 결국 부모 자신을 보게 되는 시간이다. 여기에서 한 가지 나누고 싶은 것은 아이들의 감정이 아니라 부모의 감정이다. 자녀가 청소년기에 들어가면 부모들은 당황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한 가지 이유이다. '내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 쉽게 말하면 '내 말을 듣지 않는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당황스럽지만 아이의 자아 발달에서는 최고의 성장시기이다. 부모에게 독립하여 한 인간으로 세워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여기에서 그 아이를 받아줄 때 아이는 건강한 한 사람으..

[묵상] 시편 87: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하시리로다" 창조주 하나님 -> 모든 것을 나의 것이라고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모든 것이 나의 것이라고 하신다. 나도 하나님의 것이며, 다른 것도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만이라고 생각하고, 나에게 집중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하나님이 내 안에 계심을... 다른 사람 - 상대 역시도 잘 되도록 고민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시온을 사랑하신다. 그리고 모든 것이 거기에서 나온다고 하신다. 왜냐하면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나 혼자, 나만 잘되는 것! 그것이 본질이 아니라 함께 잘되도록 풀어가는 것! ..

[묵상] 히브리서 13:18-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내신" 구원의 하나님 -> 창조된 모습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살기 원하신다. 창조하신 모습에서 하나씩 성장하기를... 다른 것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인도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다른 틀이 더 중요하고, 그 틀에 내 자신을 맞추려고 할 때도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의 동기와 성장포인트를 찾기 다른 사람 - 그 모습 그대로, 그리고 거기에서 성장하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구원받은 자의 삶은 크게 3가지로 말한다. 첫째, 모든 선한 일을 통해 온전케 하신다. 둘째, 그래서 자신의 뜻을 행하게 하신다. 셋째, 기쁨..

[묵상] 히브리서 13: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영원토록 동일하신다. 나의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동일하신다. 가장 선한 것으로 나의 삶을 풀어가시며 이끌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생각에 머물 때가 많다.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내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변하지 않으신 그 분을 더 깊이 묵상하기 다른 사람 - 상대의 태도와 상관없이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히브리서는 고난에 대해 위로하지 않는다. 그리고 담담히 그것은 당연한 것이며, 인내하며, 믿음으로 버텨내야 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분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것처럼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