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3 그들이 나를 파멸시키려고 하는데도, 그들을 막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욥의 고난은 더 깊어지며 욥 안에 있던 깊은 마음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고난은 단순한 상황이 아니라 내가 주인삼은 것들의 무너짐이다. 바로 내면의 싸움이다. 내면의 깊은 무너짐을 경험할 때 비로소 나의 본질이 드러나고, 바로 그 지점이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기도 하다. 너무 정신없이 지난 시간을 보냈다. 신경써야 하는 것들이 더 많아진 상황에서 내면으로 더 깊이 들어가게 된다. 복음 앞에서 내 모습을 보기 때문이리라.. 그게 더 힘든 것이리라..... 깨어져야 내 안에 그 분이 드러난다. 깨어져야 그 분이 내 안으로 들어오신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