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이(초등학교) 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되었다!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전에 어떻게 이렇게 준비했을까 싶었다.
우리가 신앙의 걸음을 걸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누군가의 수고와 헌신 때문이었고,
그들로 인해 지금의 내가 있음을...
나에게 이익이 되는 것도 없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없고,
이리 더운 날 열심히 일하면서
텐트를 치고, 물놀이장을 만들고....
도대체 왜 이럴까?
교회는 그런 곳이다.
은혜가 흘러가는 곳...
내가 받은 사랑이 흘러가는 곳....
부모세대에게 다음 세대로 믿음의 전해지는 곳....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리가
감사할 따름이다!!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 > 꿈꾸는 마음과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리 늦게 퇴근해도 뛰기 (2) | 2024.08.27 |
---|---|
문제가 문제로 보이지 않을 때 (2) | 2024.08.25 |
'여름성경학교'는 아이들에게 '믿음'의 씨앗이 담겨지는 시간 (2) | 2024.07.28 |
교회는 '헌신을 말하는 공동체'이다 (2) | 2024.07.12 |
선배목사님들과의 복음나눔 (2) | 2024.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