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마음과 생각

'여름성경학교'는 아이들에게 '믿음'의 씨앗이 담겨지는 시간

꿈꾸는꼬목사 2024. 7. 28. 21:46


주일 말씀을 나누면서 깨달았지만
우리에게 '믿음'이 주어진 것은 정말 은혜이다.
내가 잘해서 주어진 것도 아니고,
내가 최선을 다해서 주어진 것도 아니다.

부모가 벼랑 끝에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이 응답하셨기에 주어진 '믿음'.
바로 그것이 자녀들에게 '믿음'의 씨앗으로 심겨졌다.
그 '믿음'의 씨앗 때문에 우리가 여기까지 온거다.

지금은 여름성경학교의 시즌이다.
드림키즈 미취학 아이들이 성경을 배워가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의 마음에 '믿음'의 씨앗이 심겨짐을 보게 된다.
그 '믿음'의 씨앗이 아이들의 앞으로 시간을 결정한다.

그 '믿음'의 씨앗 때문에 
하나님을 향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결코 하나님을 떠날 수 없는 아이들이 된다.

그러기에 이번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면서
기도회를 강조했고,
기도회하는 시간에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위해서 기도해줬다!


부모가 아이들과 놀러가는 것보다
자녀에게 더 좋은 교육을 시켜주는 것보다
여룸성경학교가 더 중요하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삶의 선택’의 방향을 정해주기 때문이다.

부모들이 결코 포기하면 안되고,
포기할 수 없는 시간!
바로 그 시간이 여름성경학교이다.
그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기를.....
 

 
선생님이 15시대를 행동으로 가르치셨는데
재율이와 원우가 앞에 나와서 답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