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고. 형. 욱. 목사님~~~^^
[스크랩]고. 형. 욱. 목사님~~~^^ 2011.09.07 08:55 드디어 목사님과 제대로 사진 하나 찍었다. 어쩌면 특별해질 9월 첫주 청년 예배 후... 고형욱목사님. 나를 잘아시고 또 나를 잘 세워주신다. 항상 잘하고 있다고 해주시고 내 꿈을 응원해주신다. 하나님같다...ㅋㅋ 아버지나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투영한다고 하는데 나는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느낄때가 있다... 고목사님은 멋지게 아름답게 살자고 잘 말씀하신다. 목사님 삶 속에서 하나님 앞에 청년처럼 반응하시고 행하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멋지시다. 지금도 멋지시지만 5년 후 10년 후가 더 기대되는 목사님... 이티다녀와서의 불길한 예감처럼...^^; 이후 남편과 아이들과 계속 찾아뵙게될것 같다. 청년의 때에 이런 멋진 목사님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