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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가희의 싸이에서 가져온 글

[스크랩]가희의 싸이에서 가져온 글 2011.10.29 15:14 목사님의 눈빛이 너무 따뜻했던 그 설교. 아이들은 말씀보다 그 눈빛을 결코 잊지 않을거에요.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래도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수험생 예배이기도 했지만, 목사님 마지막이신 저 날. 정말 꼭 가고 싶었다. 새벽 4시쯤 일어나서,,, 원래 눈물이 많기도 하지만, 이미 꽤 오래 전부터 목사님이 새로운 곳에 가신다는 걸 알고 있기도 했고- 또 아주 멀리 가시는 것도 아니니까,,, 괜찮을 줄 알았는데 눈물이 어쩜 그렇게 나는지,,,^___^ 이 날의 설교. 목사님은 아마 정확히 기억 안나시겠지만, 올해 수능집회가 끝나고 잘 들어가라는 목사님 문자에 목사님이 그..

오직 그대만 中에서

오직 그대만 中에서 2011.10.27 13:10 오직 그대만.... 그렇게 감동을 준 대사는 없었는데.... 딱 하나... 한효주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던 소지섭이 한효주의 집 앞에서 했던 말..... "내가 후져서...." 하나님앞에서...우리의 모습 같다.... 우리의 혼잣말 같다... '내가 후져서.....' @삼성동 메가박스 태그 김수연: 내가 후져서....목사님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ㅠ.ㅠ 2011.10.27 14:21 고형욱: 근데 한효주 참 이쁘게 나오더군요^^ 2011.10.27 20:02

4부 지체들과의 식사

4부 지체들과의 식사 2011.10.24 05:51 /cfile23.uf@23478B3953D426BE11E858&filename=cfile23.uf@23478B3953D426BE11E858 4부 주요한 전도사님께서 나도 모르게 건 상품! 나와의 식사....헐... 목사랑 식사하는게 뭐 그리 놀라운 일이라고;;;; 암튼 강유미 순장님 순이 1등을 하셔서 어제 함께 식사를 했다. 청년부 저연령..20대들로만 모여진 순...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했다. 20대, 30대가 다르구나....생각하는 것도, 고민하는 것도... 20대가 하나님앞에 드려질 수 있다면 참 멋지겠다 생각이 들었다 @fiorentina 태그

Again 0916

Again 0916 2011.10.23 10:47 /cfile27.uf@2770923A53D06FB0263EB6&filename=cfile27.uf@2770923A53D06FB0263EB6 너무 정신없이 토요일을 보내고 있는데, 영수형제가 독일로 유학을 가기에 네팔팀이 잠시 모인다 오란다. 안간다고 했더니만 잠시라도 기도해달란다. 그리고 준비해준 again0916 생일파티.. ㅋㅋㅋ 고맙기는 하다... 물에 빠진 기억보다 못하지만...푸하하하하... 네팔팀 고맙네~ 영상도 고맙고! 기억해준 마음도! 더 아름답게 멋지게 살아주기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