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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산책 9] 로마제국과 어거스틴

- 키케로의 혀.. 로마공화정이 끝이 났다. - 고대의 마지막, 중세의 처음.. 어거스틴 - 키케로는 플라톤의 제자인데... '국가'를 읽었다. (지혜, 용기, 절제) 아테네라는 도시국가를 대상으로 하고, 로마제국은 전혀 다른 나라였다. 1차 삼두정치(59-53) . .혼란한 시대 '필로'에게 플라톤 철학을 배웠다. / 폼페이우스를 지지하면서, 귀족과 평민..중립의 사람으로 산다 - 콘토르디움 오디움.. 두 신분의 화합.- 오티움 쿤 디타르... 위험속의 질서.- 키케로는 카이사르 피살후 은퇴.. 그리고 저술에 몰두. - 키케로의 인본주의가 재탄생... 의무론 등 13권의 책이 발견...- 의무론. .아들에게 쓴 책. 아리스토텔레스 주의자가 되어도 인간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 키케론의 정의는.. 각..

[ 인문학산책 8] 로마공화점과 키케로

- 로마 건국신화(아이네이스)는 일리야드와 오딧세이아를 차용해서 만들었다. 그리스를 통해서 로마의 정체성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아이네이스의 여정은 오디세우스의 여정이 비슷하다. - 그리스는 부엉이(성찰), 로마는 독수리이다. : 우리에게 제국성이 필요한가? - 아우구스투스의 철학 : 제국의 영역은 넘어서가서는 안된다. 라인강/다뉴브강.... 제국의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파멸이 이른다.- 나의 한계선을 어디로 정할 것이냐? - 로마의 역사 : 왕정(753- / 공화정(509-27) / 제정시대.- 알프스 산맥으로 인해 이탈리아 고립. 8세기에 페니키안, 그리스인들이 정착하면서 에트루리아 족이 이미 산에 거주.- 사비니족을 데리고 오면서 결혼... 사비니 여자들의 중재..- 로물루스.. 개방성으로 3구..

[ 인문학산책 7] 플루타르코스의 영웅전

- 플라톤 아카데미에서 공부. 로마귀족들에게 영웅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 책.- 델포이 사제로 일했다.- 로마제국이 가장 왕성할 때 5현재(스타일이 그리스 스타일로). .. 사제로 일하면서...- 트라야뉴스 시대에 쓴 책이 바로 영웅전.- 그리스와 로마의 왕을 비교해놓았다... 사실은 그리스가 더 뛰어나다고 말함.. - 로마적인 것 : 활동하는 삶, 웅대함, 제국, 원형극장- 그리스도적인 것 : 수고하는 삶, 아름다운 도시국가, 반원형- 제국의 시대에 그리스적인 가치는 무엇일까?

[인문학산책 6] 크세노폰과 키루스

-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사이에 크세노폰 "헬레니카" -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계속 이어서 저술함. - 크세노폰은 페르시아로 시선을 돌림. - 소크라테스의 제자 : 플라톤(철학자), 알키비아데스(반역자), 크세노폰(역사가)- 크세노폰이 가재도구를 파는 가게가 어디 있습니까? 탁월함을 추구하는 사람을 어디에서 찾는지 아는가? 나를 따라오게! - 소키루스가 만명 용병을 모집한다. 크세노폰은 역사가로 전쟁에 참전. 페르시아 원정기(만인대)- 아테네에서 추방되고 올림피아에서 집필 (키루스의 교육) - 키루스대왕(고레스).. 용기를 얻은 알렉산더- 군주론의 모델이 키루스의 교육이다. 1. 지도자는 정의의 수호자가 되어야 한다.2. 자발적인 충성은 어떻게 이끌어내는가? 복종이 이익이라는 것을 알 때 복종한다.3. 지도..

[3월 셋째주 ] 아픔이 길이 되려면

아픔이 길이 되려면국내도서저자 : 김승섭출판 : 동아시아 2017.09.13상세보기 답 없는 인생, 그리고 답 없는 사회의 모습을 너무나도 자세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만 본다.그리고 그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간다.나에게 이익이 되면 전부인 것처럼...그런데 누군가의 이익은 누군가의 손해로 돌아온다.그리고 그 손해는 나에게 부메랑으로 다시 돌아온다. 답 없는 사회를 향한 크리스천들의 도전이 필요하다.세상을 향한 크리스천들의 변화가 필요하다. 그 자리를 복음의 고백으로 살아내는....복음의 고백으로 연결하는... 월요일 새벽...마음 한 켠이 쨘하다....ㅠㅠ [ 중요요약 ]5. 사회 역학은 질병의 사회적 역학을 찾고, 부조리한 사회구조를 바꿔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플라톤 국가

국가국내도서저자 : 플라톤(Platon) / 천병희역출판 : 숲 2013.02.18상세보기 1장트라미사코스의 정의론은 강자에게 유익한 것이 정의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산다. 그런데 그 이익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어떤 기술은 그 기술이 필요했기에 주어진 것이다. 그러기에 그 대상의 필요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고. 그럴 때 비로소 그게 이익이다. 목사는 목사의 이익이 아니라 성도들을 위해 존재하기에 거기에 최선을 다할 때 이익이 된다.

[인문학산책 5]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 아포리아.. 배가 자초되어서 어떻게 할 수 없을 상태.. 위기보다 더 안 좋은 상태.- 이런 상태에서는 서행해야 합니다. - 인문학은 어떻게 노를 젓느냐가 아니라,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이다. [ 소크라테스& 플라톤 ] 470-499- 펠로폰네소스 전쟁... 정치적 혼란기 중에 철학, 문학, 건축은 융성기였다.- 아테네가 철학에게 첫번째 범죄를 저지른 날...아리스토텔레스.- 왜 서양이 서양이 되었을까~~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 -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가?- 454년 델로스 동맹의 금고를 아테네로 이전, 제국의 면모를 갖추면 급성장....-> 민중의 권력이 등장한다.- 민중이 권력을 가진 것을 싫어함.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수의 집단이 철학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 -> 국..

내면의 싸움이 먼저입니다

인간이 해야 할 첫 싸움은 나의 내면과의 싸움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나의 죄성과의 싸움입니다.'내면의 싸움'이 없이 '외부와의 싸움'을 하려고 하면 성공할 수 있고, 성취할 수 있고, 업적을 쌓을 수 있지만 어느 순간에 무너져버릴 수 있습니다.외부와의 싸움에서 지면 다시 기회가 주어지지만 내면과의 싸움에서 지면 다시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내면의 싸움'을 하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외부와 싸움'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그게 하나님 나라의 방식입니다.- 주일 말씀을 준비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