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라
인간의 의지와 죄악을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인간의 의지와 욕심과 죄악을 넘어 나에게 일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유다처럼 내 감정을 따라 사는 것은 아닌지...
내 고집을 따라 사는 것은 아닌지...
다말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가장 선을 이뤄가고 계심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가장 선을 이뤄가고 계신 하나님을 보며, 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최고의 선을 이뤄가실까?
유다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
두 아들을 떠나보내고...
아내를 떠나보내고....
그러기에 위로 받으려고 하고...
다말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
생존의 문제이고...
자신에게 당연한 권리이고....
너무나도 이해가 되는 인간의 마음...
그리고 거기에 담긴 인간의 욕심과 고집...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 일하시는 하나님....
복잡한 상황에서 고백해야 할 것은
최고의 '선'을 이뤄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내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으로...
내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여전히 그 분이 가장 아름답게 일하고 계시기에....
그러기에 힘을 줄 필요가 없음을....
기도
하나님 아버지 ! 가장 아름답게 일하고 계심을 신뢰합니다.
내 욕심과 고집을 분별하게 하시고,
그 가운데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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