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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전해 준 19년전 이야기

몇 일전에 아내가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했다. "당신이 인도에서 아픈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나서 이런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 제가 기도할 때 바로 낫지 않게 하시고, 시간이 지나 치유되게 하셔서누구 때문에 회복되었는지 모르게 하옵소서" 아내의 말을 들어보니 그렇게 기도했던 것이 기억났다. 그리고 잠시 후회했다. 바로 낫게 해달라고 기도할 걸...ㅠㅠ 그 때의 순수함의 기도라서 ㅎㅎㅎ 요즘 계속 기도하게 된다. 이제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기도하는 것이 자유롭고, 편안하다. 그렇다고 기도가 쉬운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지켜보고 응답해야 하기 때문이다. 비록 내 눈에 바로 확인되지 않을찌라도 내가 해야 하는 것은 기도하는 것임을... 그리고 회복을 위한 발걸음을 걸어가야 함을... 그리고..

[묵상] 사무엘상 17:24-4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건져내셨은즉" 구원의 하나님 -> 모든 상황을 통해 지켜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모든 상황을 통해 나를 지키고 보호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 부분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있다. 물론 염려하기도 하고, 걱정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고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를 지켜주기 다른 사람 - 그 하나님을 나누며, 다른 이들을 지켜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이 골리앗과의 싸움의 현장에 선다. 아무 것도 모르는 소년이 그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곳에 가서 아무도 나서지 않는 곳에서 자신이 나선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골리앗 앞으로 향하려고 한다. 싸움은 이미 그 전에 끝났다. 골리앗 앞에 서..

[묵상] 사무엘상 17:1-2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주권자이신 하나님 -> 내가 이길 수 없는 것을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이길 수 없는 것을 만나게 하신다. 그 시간을 통해 성장하게 하시고, 깊어지게 하셨다. 이길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미 포기한 것들이었기에.... 그것들을 넘어가게 하시고, 한 단계 성장하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외면하기도 하고, 포기하기도 하고... 성장하는 시간이 너무 아프기도 하고...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넘어가야 할 부분을 구하기 다른 사람 -이길 수 없는 것을 만나게 하시고 성장하게 하시는 하나님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앞에 골리앗이 서 있다. 전쟁에서..

[묵상] 사무엘상 16:1-2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사울이 그를 크게 사랑하여" 여호와 이레 -> 준비시키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준비시키신다. 돌아보면 모든 과정을 통하여 준비하시며 세우신다. 내가 서 있는 어떤 자리도 우연은 없으며 그 자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보여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늘 부족함과 모자름에 고민한다. 늘 한계를 경험하고, 내 자리가 아닌가 생각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배워가고 훈련하고 준비하기 다른 사람 - 자신감있게 대하기, 지금 부르신 자리에서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다윗을 택하신다. 사울같은 사람이 아니기에 사람의 눈에 띄지 않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드러내신다. 그런데 더 결정적인 ..

[ 부모교육14 ]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할 것

꿈꾸는교육공동체 교육과정을 설명하는 내용 중에 이런 것이 있었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할 것' 중에서 '해야 할 것을 하라'고 말해주라. 이 부분이 부모님들 마음에 많이 담긴 것 같다. 목회자로서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더할까 한다. 꿈꾸는교육공동체가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은 하나님의 형상이지만, 동시에 죄로 인해 타락했다고 본다.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렇다면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은 '해야 할 것'을 할까? 결코 하지 않는다. 결코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철저한 자기 중심성을 가지고 있기에 자기 자신을 다른 것에 맞추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하고 싶은 것'이다. 부모들은 명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지금의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은 '해야 할 것'을 ..

[묵상] 사무엘상 15:16-3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기준이신 하나님 -> 회개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회개하기 원하신다. 그리고 내 잘못을 돌아보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신다.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돌이키지 못하는 것이 있는지..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고집을 보게 하소서. 또한 내려놓게 하소서. 다른 사람 - 고집을 내려놓기. 하나님의 빛을 비추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사울의 잘못을 이야기하신다. 하지만 사울은 회개하지 않는다. 끝까지 자신의 이름과 영광만이 중요하다.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께 예배드린다고 한다. 회개란 축복이다. 돌이킴은..

[묵상] 사무엘상 15: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왕으로 삼으셨은즉" 왕이신 하나님, 주인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삶의 주인이며 왕이 되신다. 다른 것들이 왕이 되지 않게 하시며, 그것들에게 자유하게 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왕이 되려고 하기도 하고, 다른 그 무엇인가가 나의 왕이 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순종함으로 나아가기 다른 사람 -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하여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모든 것을 다 멸하라고 사울에게 명령하신다. 하지만 사울은 미련이 남는다. 좋은 것은 자신의 것으로 삼고 싶었다. 그래서 남겨둔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라도 말을 한다. 바로 그것이 우리의..

6/11(토) 기도회에 선착순 5명을 초대합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오면 교회 가족들을 위한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보니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처음 기도 받는 분들은 조금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규모로 토요일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일시 : 6/11(토) 오전 9:30- 저녁 5:30 대상 : 몸이 아프신 분들 (병원에서도 잘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 회비 : 3만원 복장 : 편안한 복장으로 인원 : 5명(선착순) 장소 : E. Point 신청 : 홈페이지 댓글 문의 : 정은주목사 [ 일정표 ] 9:30-9:45 찬양과 말씀 9:45-11:45 기도 1 11:45-1:00 식사 1:00-3:00 기도 2 3:00-3:20 Coffee Time 3:20-5:20 기도 3 5:20-5:30 마무리 기도

[묵상] 사무엘상 14:36-5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 날에 대답하지 아니하시는지라" 기준이신 하나님 -> 말씀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계속 이야기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듣지는 않고 생각만 하는 것은 아닌지.. 계속 내 생각 안에서만 갇혀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기, 그리고 상대를 통해 듣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울은 결국 자기 자신이 기준이다. 그래서 그 기준으로 다른 이들에게 잣대를 들이댄다. 그것이 상대에게 상처를 준다. 그리고 또 힘을 주고 하나님이 되려고 하게 된다. 바로 그것이 사울이 무너진 이유이기도 하다. 끊임없이 내 기..

꿈꾸는교육공동체는 선생님이 보석입니다

꿈꾸는교육공동체를 지켜보면서 '교회보다 더 교회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선생님들이 학생에 대해 갖는 관심의 폭이 혼자 있을 때, 학교, 가정, 하나님 앞에서의 모습, 그러기에 앞으로의 삶까지도 고민합니다. 진짜 목회자는 선생님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제가 부끄러운 마음까지도 듭니다. 중간고사를 마치고 부모님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선생님들의 수고와 노력. 몇 일을 준비하고 논의하면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한 감동을 받습니다. 꿈꾸는교육공동체는 선생님들이 보석입니다. 이런 귀한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이렇게 학생들과 함께 하고 싶으신 선생님 계시면 연락주세요! 꿈은 혼자 꾸는게 아니라 함께 꾸는 겁니다 1st Parent-Teacher Conference 2022 제1회 PTC, 교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