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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이사야 60:1-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으리 회복의 하나님 -> 그 회복을 이루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회복을 반드시 나에게 이루신다. 때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고, 모든 것이 막막해보일 때가 있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온전케 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그 자리에 이루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지금이 전부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러기에 현실에 가운데 만족하려고 할 때가 많다. 그것이 신앙인지, 현실인지 구분을 못하고....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상대방에게 집중하기, 상대방을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사야 60장의 배경은 예루살렘이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

[묵상] 이사야 58:1-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바라는 금식은 생명의 하나님 -> 자유의 하나님 _> 우리를 모든 묶임으로부터 구원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모든 묶임으로부터 자유케 하셨다. 복음을 통해 내 자신을 자유하게 하셨다. 반드시 되야 한다고.. 반드시 그것이 이뤄져야 한다고... 그랬던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케 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내 불편함을 생각하고... 여전히 내 자신을 합리화한다. 내가 정당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내 편을 들어주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을 자유하게 해주기 / 상대에게 이익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은 금식을 하면서도 결국 자기 자신의 뜻..

[묵상] 이사야 57:14-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를 고쳐줄 것이라 창조주 하나님 -> 회복자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회복자 하나님이 되어주신다. 결국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하시고, 온전케 해 주신다. 다른 것들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풀어내시는 은혜의 때가 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풀고 싶어할 때가 있고, 내 생각대로 하려고 할 때가 너무 많다. 기다리지 못하고, 서두를 때가 많다. 잠잠히 있어야 할 때를 견디지 못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회복하심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잠잠히 기다리기, 회복케 해 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결국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 달렸다. 하나님이 고치시겠다고 하면 이미 이루어진 것이..

[묵상] 이사야 56:9-57: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스스로 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며 의뢰하기 원하신다. 내 삶의 모든 사건은 하나님을 향한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게 하신다. 내가 의지하던 것들을 무너지게 하고, 결국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더 깊이 깨닫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이 때로는 핑계가 아닐까. 그러기에 상황을 외면하고 모르는 척 하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을 의지하기에 더 풀어내야 하는데 그것을 못 보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구하기 다른 사람 - 그러기에 내가 풀어내고 설명해야 할 것들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

[교육] 쓸모있는 교육

Chapter 1 다시 묻다 : 항상 되물어야 할 질문들 - 아이들은 왜 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계속 묻지만, 부모와 교사는 아이의 인생을 위해 무조건 하라고 할 뿐이다. - 학교의 존재와 역할을 전면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가 왜 존재하며 무엇을 하는 곳인지 다시 물어야 한다는 뜻이다. - 획일화된 집단 교육은 폭력이다. - 대안학교를 시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물었어야 할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그 길을 갈 수 있었다고 말한다. - 삶을 위한 직업과 일을 선택할 수 있는 기본 실력을 갖추도록 돕는 교육이어야 한다. -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교사가, 21세기 학생을 가르친다. Chater 2 다시 고민하다 : 항상 확인해야 하는 본질들 - 사람이 학교이며, 사람이 남고 삶이 삶는다. ..

[묵상] 이사야 56: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의 성산에서 인도하여 인도자 하나님 -> 새로운 생명과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새로운 생명과 회복으로 나를 인도하신다. 맞다! 늘 그 걸음은 생명과 회복이었다. 아무리 나빠보여도, 때로는 절망처럼 보여도 그 길을 통하여 새로운 곳으로 인도해가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러한 믿음보다는 그냥 살아내려고 하는 마음이 더 크다. 때로는 무관심해지려고 하고, 때로는 내 마음이 더 집착할 때도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생각의 이야기를 만들지 않고 사실만 보기 다른 사람 - 새로운 생명과 회복으로 이끌어가시는 손길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사람,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구하는 ..

Story & School

요즘 관심갖고 있는 것이 '이야기'이다. 자연스럽게 세계관과 연결되고, 또한 '게임'과 연결된다. 이야기와 세계관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게임'에 관한 내용들이 많은데 게임은 세계관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방식이다. 그러기에 아이들이 게임을 많이 하면 게임에서 하는대로 현실에서 똑같이 행동한다고 할 수 없겠지만 그 게임이 가진 세계관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덕분에 게임을 연구중(?)이다. 최근에 게임회사 대표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참 많이 배웠다. 중간에 여러가지 논의와 고민이 있지만 이 부분을 가지고 '새로운 학교'에서 풀어내려고 고민한다.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대해 가진 이미지와 개념이 있다. 물론 지금 사회가 만든 것이기에 건강하지 않다. 그 생각을 가진 선생님과 학생으로 '새로운 학교'는..

[묵상] 이사야 55: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말씀이신 하나님 -> 그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말씀대로 내 삶을 이루신다. 하나님 말씀하신대로 이루신다. 돌아보면 그 모든 것들은 이루어진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이뤄가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이루려고 할 때가 많다. 내 생각과 마음이 먼저 일 때가 많고, 그것을 의심하고, 그러기에 염려할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뜻을 이뤄지기를 기도하기 다른 사람 -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해 주기,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이 풀어놓으신 은혜의 때에 중요한 것은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없이 살아갈 때는 어쩔 수..

[기질] 성령과 기질

기질 - 유전적 요인에 따라 유전자를 통해 전해지고 수태시에 결정된다. 인격 - 우리의 진정한 모습. 타고난 기질이 유아시절의 양육, 교육, 기본적인 태도, 신념, 원칙과 자극에 따라 조정된 결과이다. 인격은 지, 정, 의로 이루어진 인간의 '혼'을 가리키기도 한다. 성격 - 자신의 외적인 표현이다. 결론적으로 기질은 인간이 타고난 특성들의 조합이다. 인격은 '다듬어진' 기질이다. 성격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얼굴이다. 23 기질은 바뀌지 않는다. 28 네 가지 기본기질 - 활발한 다혈질 : 베드로 - 활동적인 담즙질 : 사도바울 - 어두운 우울질 : 모세 - 느린 점액질 : 아브라함 83 기질상의 장점 1. 다혈질 : 즐겁다. 낙천적이다. 붙임성이 있다. 동정심이 많다 2. 담즙질 : 의지가 강하다..

결국 사람은 자기 중심적 해석을 한다

뇌의 이야기는 원인과 결과가 있는 구조를 따른다. - 이야기의 탄생, 윌 스토 인간은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다. 그것은 누구도 예외가 없고, 너무나도 당연하다. 그러기에 나타나는 현상은 언제나 자기 중심적 해석을 한다. '이야기의 탄생'에서 말하는 것처럼 어떤 사건 하나를 통해 나름대로의 기, 승, 전, 결을 만들고 사람과 상황과 사건을 대한다. 실제로 일어나지 않아도 자신의 이야기로 대한다. 어찌 보면 우리 모두가 자폐증 환자와 같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들은 것에 대해서는 그 이야기를 전하지 않는다. 또한 다른 사람이 말했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도 그 이야기를 신경쓰지 않는다. 그 이유는 각자 자기가 듣고 싶은대로 듣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인간이 누군가를 설득하는 것은 사실 거의 불가능하다.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