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이런저런 이야기/INSIGHT 51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하지 않는 3가지 질문

자기계발서는 하나도 쓸모없지만, 동시에 무척이나 유용하다. 목사의 관점으로 보면 복음없는 사람에게는 말 장난이지만, 복음을 고백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해결책이기도 하다. 복음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자기계발서이기 때문이다. 오늘 글은 무척이나 현실적이고 유용한 글을 퍼왔다.(출처는 아래 기재)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봐왔다. 왜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일까? 성경적인 관점으로 보면 여전히 내가 중요한 사람이다. 내가 주인인 사람이다. 자신의 생각, 감정에 붙들려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넘어가려고 주신 기회들 앞에서 여전히 자신의 모습을 보며 주저하고 머뭇거리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가요?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 끝까지 해내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 그들은 무엇이..

기독교反성폭력센터

최근에 변호사를 만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또한 여러 자료를 찾아보면서 개신교에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고, 또한 이런 일을 해결하려는 몸부림도 많다는 것을 보게 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개신교 안에서 피해자 상담 지원 및 이슈 파이팅 등 반성폭력 운동을 진행하고, 교계 내 성 평등한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기독교반성폭력센터(yourvoice.or.kr)’가 개소했다. 2018년 상반기부터 ‘미투 운동’과 맞물려 40여 건의 상담 및 생존자 말하기 대회, 교회 성폭력 해결을 위한 가이드 북 제작( 공동 제작), 교회 성폭력 생존자 글쓰기 자조 모임 ..

[스크랩] 21세기의 문맹이란?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끊임없이 배울 줄 모르는 사람이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말이다. 평생학습의 시대로 일컬어지는 21세기, 어른이 되어서도 배움은 선택 아닌 필수로 생각해야 할 이유다. 문제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이 나이들면서 감소한다는 것. 하지만 특정한 유형의 사고방식을 이용하면 성인의 효과적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초보자 마음가짐'을 갖는 것. BBC 온라인판에 의하면 인지기능의 강화를 돕는 평생학습의 키워도로 '초보자 마음가짐'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저널리스트 톰 밴더빌트는 40대 후반부터 체스, 노래, 그림, 서핑, 저글링 등 다양한 기술을 배우는 자신의 여정과 최첨단 과학을 결합한 저서 '초보자'를 펴냈다. 이..

'유튜브'에 빠진 대한민국..'50대 이상'이 가장 많이 본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88%가 유튜브 이용..사용자수·사용시간 '50대 이상' 1위 (와이즈앱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88%가 유튜브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사용시간은 하루 1시간이며, 사용자수·사용시간 1위는 '50대 이상'이 차지했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과 와이즈리테일이 지난 1월 한 달간 유튜브 앱의 사용자 수와 사용시간 조사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지난 1월 유튜브 앱을 사용한 한국인은 총 4041만명으로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4568만명 중 무려 88%가 유튜브를 1번 이상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사용시간은 12억3549만 시간이었다. 1인당 한 달에 30시간30분, 하루에 약 1시간을 이용한 것이다. 유튜브를 가장 많이 이..

[우문현답] 102세 김형석의 자녀교육법 “아이에겐 딱 이것만 주면 된다"

다들 고민입니다.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하나.” “어떤 식으로 교육을 해야 하나.” 우리는 대부분 자신이 살아온 삶을 기준선 삼습니다. 거기에 맞추라고 자식에게 요구합니다. 왜냐고요? 나한테는 그게 ‘정답’으로 보이니까요. 그게 ‘전부’로 보이니까요. 그런데 그게 정말 정답일까요? [백성호의 현문우답] 기성 세대는 주입식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암기식 교육을 받으며 컸습니다. 그래서 주어진 정답에 익숙합니다. 그런데 젊은 세대, 혹은 어린 세대는 다릅니다. 그들은 자신의 답을 스스로 만들어가야 하는 세대입니다. 여기서 간격이 생기더군요. 부모가 받았던 교육 방식과 자식이 받아야 할 교육 방식. 둘이 너무 다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은 최재천 교수에 이어 두 번째 편입니다. ‘100..

[Rick Warren] Maintaining Harmony In My Home, Small Group, And Church

Message Action Plan Maintaining Harmony In My Home, Small Group, And Church During this pandemic, we’ve all been in containment. And when you’re contained, you’re more likely to blow up on the people around you. But having peaceful relationships is still possible with God’s help. In this message, Pastor Rick Warren shares four biblical principles for maintaining harmony in your home, small group..

백신 트래커 by 중앙일보

[백신 트래커] 한 눈에 보는 코로나와 전쟁 백신 개발·접종 현황 총정리 2019년의 마지막 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존재가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그로부터 1년여,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은 전 세계를 휩쓸었다. 팬더믹(대유행)은 확진자 1억명을 향해 쉼 없이 달리고 있다. 이미 200만명 가까운 목숨이 바이러스에 스러졌다. 백신과 치료제. 인류가 새로운 감염병과 싸우려면 꼭 필요한 무기들이다. 팬더믹 시작과 동시에 백신·치료제 개발도 물꼬를 텄다. 팬더믹의 유행세만큼 백신 개발 속도도 경이적이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백신 만드는 데 몇 년씩 걸린다. 하지만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단 11개월 만에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다. ■ 백신 트래커..

[인물] 오마에 겐이치의 인간을 바꾸는 세 가지 방법

일본의 경제학자 오마에 겐이치는 책 ‘난문쾌답’에서 인간을 바꾸는 세 가지 방법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세 가지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렇게 세 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건 가장 무의미한 행위다.” 사는 곳을 바꾸라는 건 환경을 바꾸라는 거다. 올빼미형 인간도 훈련소에 입소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듯 환경이 달라지면 누구든 강제로 변화가 생긴다. 새로운 사람을 사귀라는 건 기회를 찾으라는 의미다. 사람이 하는 일은 항상 사람이 기회를 준다.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면 하는 일과 방식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시간을 달리 쓰라는 말은 변화를 의미한다. 과거와 다른 방식의 행동을 하라는 거..

목사는 이끈다?… 예수님처럼 팔로워 되라!

목사는 이끈다?… 예수님처럼 팔로워 되라! 젊은 목사에게 보내는 편지/에릭 피터슨, 유진 피터슨 지음/홍종락 옮김/복있는사람 목회자만큼 자기 분야에 정통하기 힘든 전문가가 있을까. 구원과 섭리의 신비 안에서 살아가야 하고 때론 이해하기 힘든 현상도 청중 앞에서 증언해야 한다. 왕성한 저술 활동으로 전 세계 그리스도인에게 영향을 미친 유진 피터슨(1932~2018·사진) 목사도 이런 목사직의 특수성에 동의한다. “목사의 독특성 중 하나는 의사나 변호사 등 다른 전문가보다 업무에서 훨씬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른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도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될지 모를 때가 얼마나 많은지 놀라곤 한다.” ‘목회자의 목회자’로 불린 피터슨 목사의 진솔한 고백은 목..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나라"

'신앙의 언어'를 '삶의 언어'로 바꾸는 훈련이 필요하다.내가 목회자이기에 이런 친구에 대한 호의(?)이 있지만 이런 친구가 정치를 하면 자기 욕심을 하나님의 뜻에 이용할 소지가 많게 된다. 신앙의 언어는 영적인 언어이다. 저런 문구는 목회자들이 사용하면 된다. 그 언어를 이 땅의 언어로 해석해야 하는 것은 이 땅을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의 부르심이기도 하다. '보수'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삶의 언어로 표현해주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 이런 저런 글을 쓸까 하다가 새물결플러스 김요한 목사님이 쓴 글이 있어서 그 글을 옮긴다. 최근 SNS상에서 논란이 된 '중앙청년위윈회' 소속 청년 몇 사람을 면직 처분했습니다. 그중 한 청년은 자기 소개글에 '어머니가 목사님'이라고 적시하고,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