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다시 묻다 : 항상 되물어야 할 질문들 - 아이들은 왜 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계속 묻지만, 부모와 교사는 아이의 인생을 위해 무조건 하라고 할 뿐이다. - 학교의 존재와 역할을 전면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가 왜 존재하며 무엇을 하는 곳인지 다시 물어야 한다는 뜻이다. - 획일화된 집단 교육은 폭력이다. - 대안학교를 시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물었어야 할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그 길을 갈 수 있었다고 말한다. - 삶을 위한 직업과 일을 선택할 수 있는 기본 실력을 갖추도록 돕는 교육이어야 한다. -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교사가, 21세기 학생을 가르친다. Chater 2 다시 고민하다 : 항상 확인해야 하는 본질들 - 사람이 학교이며, 사람이 남고 삶이 삶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