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 그러나 동쪽으로 가서 찾아보아도, 하나님은 거기에 안 계시고, 서쪽으로 가서 찾아보아도, 하나님을 뵐 수가 없구나.. 더 깊은 묵상으로 무지의 구름.... 영혼의 어두운 밤... 영적 성장 가운데 반드시 겪게 되는 시간.. 나의 수고와 노력, 다르게 표현하면 율법으로 사는 삶의 한계는 반드시 온다! 바로 그 고백이 욥기의 고백이 아닐까... 하나님을 뵐 수 없다고 안 계신 것은 아니다. 하지만 뵐 수 없음을 인식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존재를 더 깊이 경험하게 된다 어제 개척훈련학교의 목사님들이 오셨다.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불안함과 패배감들... 아마 많은 분들이 어쩔 수 없이 개척하신 것이리라... 그런데 그것이 복음으로부터 시작된 것이기에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