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140

예레미야 애가 2:1-10

[ 12월 4일 목요일 Dream City 아침예배 ] - 말씀 : 예레미야 애가 2:1-10사람들은 죄에 대해서 듣지 않고,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자신을 위로해달라고, 격려해달라고 힘을 달라고 말한다. 잘못된 곳으로, 죽어가는 곳으로 달려가고 있는데도... 1. 죄는 관점을 다르게 만든다. 이스라엘에게 구름은 인도하심의 증거이다. 그러나 이제 구름은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하나님은 내 편이셨지만, 이제는 원수가 되었다. 은혜와 축복의 이유가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무엇이 문제인가? 바로 죄가 관점을 다르게 만든 것이다. 오해가 생기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안에 있는 죄성 때문이다. 하나님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다른 이들을 제대로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한다. 2. 죄..

예레미야 애가 1:18-22

[ Dream City 수요일 아침예배 ] - 말씀 : 예레미야 애가 1:18-22 1. 고난의 시간일수록 그 분 앞에 더 머물라 -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바로 그 선언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 머문다. 거기서 아파하고, 거기서 눈물흘리고, 거기에서 탄식을 한다. 고난의 때일수록 그 분 앞에 머물라. 피하거나 도망가지마라. 도망가거나 피한다는 것은 내가 옳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더 문제와 상황을 악화시키는 이유가 된다. 2. 나의 승리가 내가 옳다는 것은 아니다. - 이스라엘을 심판하실 때 사용한 나라는 앗수르와 바벨론이다. 그들이 승리했다고 해서 그들이 옳은 것은 아니었다. 다만 잠시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도구에 불과하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않았는데도 성공하고 승리하는가? 그것을 더 조심하라..

예레미야 애가 1:12-17

[ Dream City 화요일 아침예배 ] - 말씀 : 예레미야 애가 1:12-17 1. 하나님께로부터 시작했음을 고백하라 예레미야는 그들이 겪는 고난과 고통은 하나님께로부터 시작했음을 고백한다. 다른 누군가의 탓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한다. 바로 이것이 신앙이다. 신앙은 상대와 나와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문제라고 인식하며 바라본다. 2. 나의 죄로 인한 대가를 잘 치루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죄의 대가를 치루지 않는다. 그러나 삶의 순간마다 나의 죄로 인한 대가가 있다. 그것으로 하나님 탓하지마라. 하나님을 원망하지마라. 그것을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 대가를 잘 치루라...피하지말고 원망하지마라.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라면 더욱 소망이 없다. 우리의 연약함과 ..

예레미야 애가 1:1-11

[ Dream City 아침예배 ] - 말씀 : 예레미야 애가 1:1-111. 하나님에게서 이유를 찾으라 - 이스라엘은 도와줄 나라가 없어서, 강력한 군사력이 없어서 망한 원인라고 생각한다. 결국 그들이 추구하며 붙들며 하나님 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하나님은 그것이 아니라고 하시며 바로 너희들의 죄가 원인이라고 하신다. 죄란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있는 것이다. 내가 공급자, 창조주, 복을 주는 자가 되려는 것이다!하나님의 사람들은 여기에서 답을 찾아가야 한다! 바로 그것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2. 기도가 사라지는 것이 sign이다 - 죄의 자리에 있음을 보여주는 사인은 바로 기도가 사라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리에 있기에 분주한 것이고, 행동이 먼저 나타나는 것이다. 기도란 내가 인간의 자리에..

11월 9일 주일 예배 말씀

​ 말씀 : 로마서 12:1-2 제목 : 삶으로 드리는 예배 복음을 고백하고 아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것은 삶으로 예배드리는 것, 바로 자신의 몸을 드리는 것이다. 주일날 드리는 예배는 한 주동안 '삶으로 드리는 예배'의 결정판이다 주중에는 마음대로 살아가면서 어찌 주일날 예배가 아름답기를 바라는가? 삶으로 예배를 드리려면 첫째, 하나님을 바라봐야한다 변화의 시작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다. 내 의지로, 계획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 분을 볼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된다 그러면서 변화를 선택하고 결정한다.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님을 보는가? 그 분이 이 자리에 계심을 기억하는가? 둘째,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한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바로 이 질문을 끊임없이 해야한다 처음에는 모를 ..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 이들을 향하여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 이들을 향하여(요 3:1-16)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 이들이 있다.열심히 공부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봐도그것이 도대체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그러다보니 영적 '썸'을 타며 신앙생활을 한다.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믿지 않는다.믿지 않는 것 같아보이지만, 믿는 것 같기도 하다.그런 자기 자신이 더 힘든 것은 사실이다. 니고데모란 인물이 그런 인물이다.언제나 예수님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움직였다.가까이 있는 듯...아닌 듯....예수님을 믿는 듯...아닌 듯...제자인 듯...아닌 듯.... 먼저 자신의 마음을 살펴봐야한다.신앙은 이성적인 이해가 있어야 하지만,또한 감정적인 부분 역시도 무시하지 않는다.믿어지지 않는 것인지...믿고 싶지 않은 것인지...그리고 내 마음의 감정..

진정한 교회를 원하는 이들을 향하여

진정한 교회를 원하는 이들을 향하여(요 2:13-17절) 지금처럼 사회가 어렵고, 교회가 더 혼란스러울수록많은 이들이 더욱 진정한 교회를 원하며진정한 교회를 찾아 다닌다. 그렇다면 진정한 교회란 무엇인가?나에게 감격과 기쁨을 주는 교회인가?말씀과 찬양이 살아있는 교회인가?나에게 눈물과 도전을 주는 교회인가? 돌아보면, 진정한 교회를 이야기하면서도우리는 여전히 내가 '중심'이다.나의 만족과 기쁨과 위로가 되는 교회를 찾는다.그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하지만 많은 이들에게는 그것이 전부이다. 그러나 진정한 교회에는 3가지가 있어야 한다.첫째, 희생이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세워졌고, 희생으로 세워져간다. 내가 중심이고, 주인이 아니기에, 희생의 담겨져야 한다.무엇인가를 얻..

계획이 어그러진 이들을 향하여

계획이 어그러진 이들을 항하여(요 2:1-11) 지금 시대는 계획을 세워하는 하는 시대이다.자기의 시간에 대해서, 일정에 대해서,심지어 자기 인생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하는 시기이다. 그런데 인생은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거이다.그러기에 자신의 계획이 어그러지는 경우가 많다. 가나혼인잔치에는 자신의 계획에 대한 2가지 케이스가 나온다.자신의 계획이 완전히 어그러진신랑과 신부,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이다.대충 준비하지 않았을 것이고, 나름 꼼꼼하게 준비했을 것이다.그러나 그들의 계획은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어그러진다. 그리고 예수님이시다.자신의 때가 아니었음에도 예수님의 어머니의 요청으로자신의 계획을 어그러뜨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어쨌든 2가지 모두 본질은 '나의 계획'이다. 어그러진 나의 계획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