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가족이라는 의미...
꿈꾸는 교회 첫 수련회.... 나도 처음 해 본 수련회.... 이런 거 였구나... 이런 거였어... 성도들의 이름을 알고... 아이들의 이름을 알고... 아이들이 떠들고 뛰어다녀도 함께 따뜻함으로 바라볼 수 있고, 복음을 나누며, 삶을 나누고.... 한 명 한 명을 바라보며 이름을 부르고 함께 할 수 있는 것! 서로를 향한 축복하며 눈물로 그 마음을 전해줄 수 있는 것! 행사를 마치고 모든 것을 정리한 후에 다시 한 번 스텝들과 모여서 눈물로 기도하며 축복할 수 있는거.. 이런거 였어.. 이런거.... 나도 이런 수련회 처음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