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618

목사는 그 말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오늘은 드림빌더 1기의 정기모임...준비한 시간을 하고... 올해와 내년을 준비하고... 기도제목을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을 미리 나눴다... 억지로 밀고 갈 이유도 없기에 천천히 나누면서 풀어 가려고 한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마무리하면서 우리 집사님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 "꿈꾸는교회가 자랑스럽고...." "누구에게라도 이야기할 수 있다고..." 그 이야기... 그 이야기만으로도 목사는 충분하다... 그것이 결국 나의 상급이기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또한 그 은혜의 통로가 바로 여러분이심을..... 머리가 조금 아팠는데 싹 사라졌다~^^

꿈꾸는교회 로고....

​ 교회로고가 이제 정리되어간다. 교회가 시작되면서부터 만들려고 했던 로고... 몇 사람에게 부탁을 하고 진행했지만 참 마음에도 들지 않았다... 그게 참 쉽지 않다... 그런데 이제 이렇게 정리가 되어간다. 시간이 중요하지 않다... 다만 주어지는 때가 있다. 그 때까지 기다리는 것 뿐....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며... 그 복음을 갖고 살아가는 공동체로 꿈꾸는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지기를... 서라자매 수고했고 고마워요!!!

손님을 기다리며.....

​ 오늘은 목회자들이 쉬는 월요일읿니다. 그런데 교회에 손님이 오신다고 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세워져가면서 강의도 들어오고.... 손님들도 오시고.... 나눠야 할 것들도 생기고.... 사실 참 조심스럽습니다.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제대로 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한걸음씩 가는데 이것을 누구에게 나눈다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나눠야 한다는 것.... 우리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의 것은 반드시 나눠야한다는 것.... 그러기에 더 준비되어야 하고... 그러기에 더 세워져야하고... 그러기에 더 은혜안에 있어야 함을.... 오늘 오시는 분들... 무엇을 나눌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또한 감사함으로 기다립니다.

선휼이의 유아세례식

​ 오늘은 선휼이의 유아세례식이 있었다. 유아세례식은 하나님 주신 자녀를 다시금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내 고집이 아닌 내 계획이 아닌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겠다는 결단이기도 하다. 녀석이 얼마나 엑티브한지... 세례를 주는데... 울지도 않는다!! 아름답게 멋지게 잘 살아주기를!! 우리 선휼이와 함께 한 컷!!

복음을 나누는 성도

YeaEun Hong8시간 전 · 정말 오랫만에 누군가를 기다리면서의 떨림과 설레임.. 얼마나 복음이 중요하고 위대한지 알기에.. 그 은혜를 경험했기에.. 누군가에게 그분의 사랑을 나도 흘려보내주고싶다. 잘하려는 부담은 없는데 이시간이 컨텐츠가 잘 전달되어 친구에게 의미있는 시간이되길.. 성령님 함께해주세요 내 입술의 주인이 되어주시고 지혜주셔서 처음시작부터 끝나는 그시간까지 함께해주세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꿈꾸는 교회 가족들이 다른 사람과 복음을 나눈다는 것은 목사로서 영광이며 기쁨이다... 내가 믿고 고백하는 복음을 나눈다는 것! 너무나 당연한 걸을... 그 당연한 걸 우리가 한다.... 복음을 나누는 소식들이 계속 들려온다..

경인자매와 루하 심방

부산에서 출산후에 가지 못하고 이제서야 방문했다. 경인자매와 루하 ! 루하의 아빠^^ 함께 이야기하고 웃으면 참 행복했다. 이렇게 말을 재미있게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경인자매는 말을 참 유쾌하고 행복하게 한다. 한참 웃다가 왔다! 함께 기도함으로... 함께 예배함으로.. 함께 축복함으로... 바로 그것이 공동체이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는 시간만큼 아름답게 행복하게 누리며 살아갑시다! 애썼고 축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