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마음과 생각 333

동역자를 만난다는 것....

교회를 개척하고 지금까지 주의 은혜로 왔다.정말 은혜이다.컨텐츠가 정리가 되는 것도...교회의 방향이 정리가 되는 것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아쉬운 것은'동역자'들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지금 함께 하는 목사님께 너무나 감사한 것은하나님의 뜻 앞에서 함께 반응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그 마음으로 함께 여기까지 왔다. 다른 목사님, 전도사님 등에게 요청해보지만 모두 어려워한다.새로운 길에 대한 두려움...새로운 시도에 대한 두려움....아무 것도 없는 곳에 대한 두려움.... 사실 그들의 눈 앞에 보이는 것이 뻔한데도그들은 그 길로 간다. 그러기에 동역자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함께 교회를 세워가고...함께 복음 앞에 반응하고...함께 하나님 나라의 삶을 세워가고...그런 동역자..평생..

강하게 말씀으로 성장하기

꿈꾸는교회...하나님이 세워가심을 더 깊이 깨닫는다.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며 이야기할 수 있는 교회...복음 앞에 반응하며, 복음을 나눌 수 있는 교회... 물론 많은 훈련이 필요하고, 준비가 필요하지만교회의 교회됨을 알고 고백하는 것이 제일 필요하다. 쉽지 않지만 강하게 훈련하고 세워나가기 원한다.그 마음을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그 생각을 이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교회는...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었음을 믿는 공동체이다.바로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늘 설레이고...또한 낙심하고...그 과정을 수 없이 반복하겠지만..그럼에도 교회는 예수님을 머리로 세워진 공동체이기에....그 무엇과 비교할 수 있으랴... 앞으로 5년 후가 기대되는 교회 !!!바로 우리 교회...

결국 '컨텐츠'이다.

성경공부의 모든 것을 자료화하고 교재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그것을 더 선명하게 해준 것은 '중국'이었다.결국 앞으로는 선교도 '컨텐츠'겠구나...바로 이 생각이었다. 많은 것을 주는 것은 한계가 있다.그리도 줘도 줘도 한도 끝도 없다.그리고 우리가 줄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다. 그런데 컨텐츠 작업을 통하면더 좋은 것을 줄 수 있겠구나~더 좋은 것을 나눌 수 있겠구나~선교도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하는 공부들...모두 교재화 작업을 하고 있다.또한 특별히 붙여주는 신애쌤으로 인해 더더욱.... 하나하나 만들어지면서 얼마나 감사한지...하나하나 만들어지면서 얼마나 흐뭇한지...내 부르심이려나...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 교회에서도 제대로 양육하도록.....하나씩 제대로 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