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교재를 만들고 있다....
지치지도 않나보다;;;
지겹지도 않나보다;;;;
그런데 교재를 만들고 있는 내가 신기하다^^
내 힘으로 하는 것은 아닌 듯 싶다.
양육을 하면서
우리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 다음에는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나 스스로가 그 길을 걸어가면서 필요성을 느끼고 준비하게 된다.
양육을 하면서 깨닫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어디서 들은 것...
어디서 본 것....
그것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고 생각한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서는 모른다.
그러다보니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무너져버린다;;;;
지금 교재는 '하나님을 알아가기'이다.
복음나눔 1단계를 마친 사람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것.
그리고 그 분이 나에 대해 뭐라고 하시는지를 아는 것!
바로 거기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그 분이 누구이신지를 알 때
내가 누구인지 선명하게 드러난다 !!
조만간 복음나눔 1단계를 마친 분들은
'하나님 알아가기' 과정을 꼭 수강하시길!!
하나님을 아는 것이 나의 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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