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육공동체

[ 부모교육 57 ] 아이들의 죄가 드러나도록 기도하라

꿈꾸는꼬목사 2023. 5. 18. 09:39

 

요즘 어머니 기도모임은 정말 '기도'하는 시간으로 가지려고 한다.
특별히 셋째 주 기도모임은 1시간 기도모임으로 진행한다.
말씀을 나누며 방향을 알려주지만
그 길을 나아가게 하는 것은 
바로 성령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특별히 오늘부터 10일간 성령강림기도회로 진행된다.
예수님을 믿으며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그 분을 통하여 우리에게 성령의 열매가 맺혀져 간다.
하지만 우리의 힘 만으로 갈 수 없음을 알기에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며 기다리게 된다.
바로 거기에서 내 힘이 아니라 성령의 힘으로 사는 것을 알아가게 된다.

이번 기도회 기간동안 부모님들이 기도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아이들의 죄가 드러나는 것이다.
죄가 드러나는 것, 
죄가 보이는 것은 축복이다.
성령께서 그를 새롭게 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주 수업을 하면서 '기도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
성령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내 마음에 걸리는 것!
바로 그것을 내려놔야 한다고 했다.
그럴 때 성령 하나님을 만나며 누리게 된다고...

성령께서 아이들의 죄를 드러내실 것이고...
성령께서 아이들의 죄를 보게 하실 것이고....
성령께서 아이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주실 것이다.

그러기에 부모들은 놀라지 마라. 당황하지 마라.
성령이 일하시는 것이다.
성령이 아이들을 새롭게 하시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서부터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이 시작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경험한 것이 전부가 아니다!

더 있다!
내가 모르는 것이 더 있다!
더 놀랍고 아름다운 것이 더 있다!

하나님! 이번 기도회 기간동안 성령을 부어주시옵소서!!
부모들도 이렇게 같이 기도해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