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육공동체에서 아이들이 훈련 받으면
지난 시간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고
다르게 살아갈 삶의 방향을 보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이 그것을 살아갈 힘은 없다.
그래서 아이들은 낙심한다.
그렇게 살아갈 힘은 오직 성령님이 주신다.
오늘 어머니 기도모임은 '1시간 기도'로 했다.
매월 셋째주는 1시간 기도모임을 가지려고 한다.
우리의 힘으로 하면 지치고 기도도 오래하지 못한다.
우리의 기도 역시 성령님의 힘으로 해야 한다.
부활하신 에수님은
40일간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셨다.
그리고 승천하시면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셨다.(행 1:4)
제자들은 다같이 모여 10일간 함께 기도했고,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은 변화했다.
우리 아이들도 다르지 않다.
성령께서 아이들 안에 계시지만
그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예수님의 일정을 2023년으로 계산해보면
5/18일 예수님이 승천하신 날이며,
그 날을 기준으로 10일이 되는
5/28일이 성령강림주일이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5/18-5/28일까지
"성령님을 구하며"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침마다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모들도 이것을 위해 함께 기도하면 좋겠다.
아이들의 삶은 결국 이것이 결정한다.
성령의 능력없이 살 수 없다.
성령의 능력없이 공부하면 지치고 힘들다.
성령의 경험없는 삶은
결국 이 땅에 있는 것들에 매여 종으로 살게 된다.
자녀들이 성령님을 체험하며 만나도록 기도하라!
그들의 삶의 영적시야가 열리도록 기도하라!
지금이 이것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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