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일기를 쓰면서
다음날 일정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내일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만나야 할 사람은 누구인지....
그리고 처리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다시 말하면 시간관리를 해야 한다.
보통 자기계발서에서 시간관리는
더 많은 생산성을 위한 것이다.
그러기에 시간에 끌려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신앙에서 시간관리는
'다스리는 자'로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며
내 부르심에 맞도록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다.
그럴 때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것이
생산성이며 효율성이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일들은 크게 4가지로 구분한다. (위의 그림 참조)
A. 중요하고 긴급한 일 : 소비
B.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 : 투자
C.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 낭비
D. 중요하지도 긴급하지도 않은 일 : 허비
우리는 시간관리를 A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핵심은 C와 D를 어떻게 줄이거냐 제거하는데 달려 있다.
바로 그것을 B에 사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효율적 시간관리는
A → B → C → D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A는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자리이다.
이 시간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풀어내고 살아내고,
내 '존재'의 가치를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즐기고 누릴 때 삶의 행복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C.D의 시간이 많은 이유는
B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방향이 없기에 시간이 낭비되는 것이다.
B는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
존재를 위해서 내가 써야 할 시간이다.
하지만 바로 열매가 나타나지 않기에
금방 사람들이 포기해 버리는 시간이기도 하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내일을 시작할 때
효율적 시간관리의 순서대로 일정을 정리하라.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 가운데
A,B에 집중할 때
효율적이며, 풍성한 시간관리를 하게 된다.
"효율적 시간관리는 A → B → C → D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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