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은 지금까지 '내가 말씀을 본다'고 생각했다.
그러다보니 BAD의 관점에서 말씀을 보는 것이다,
내 마음은 자기 중심적이기에
몇 번 그 행동을 하지만 내키지 않는 행동을 한 것이다.
그러기에 달라지는 것이 없다.
나는 이것을 '행동묵상'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가 나누는 것은 '존재묵상'이다.
존재묵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누구시냐'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가
바로 내 '존재'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묵상하는게 중요하다.
하나님이 나에게 어떻게 하시는지를 묵상하는 것이다.
여기에 묵상의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럴 때 내 행동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이렇게 해야겠다'가 아니라
존재에 맞는 행동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한다
존재를 묵상할 때
내 행동의 방향이 결정된다.
존재에 맞는 행동이며 선택인지를 살펴보면 된다.
그리고 하루를 시작하며
그 존재와 행동을 중심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는 내일 나눌 예정이다.
하루 첫 습관 훈련의 핵심은 '말씀묵상'이며
거기에 중심은
'하나님앞에서 나는 어떤 존재인가'이다.
그리고 하루의 삶은 그 존재로 사는 것이다.
"존재는 행동을 결정하고,
행동은 존재를 더 선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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