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습관훈련

[습관훈련] 습관은 상대에게 신뢰를 준다

꿈꾸는꼬목사 2020. 4. 27. 05:28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들어야 하는 최고의 칭찬은

'당신은 믿을만한 사람입니다'라는 것이다.

 

이 세상은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기에

누군가를 믿지 못하고, 믿지 않는다.

그런데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결국 내 자신의 일부를 내어 준다는 의미이다.

 

그러기에 스티븐 코비 가족이 쓴 '신뢰의 속도'에서

'신뢰'가 형성되면

모든 일은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인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신뢰'를 어떻게 줄 수 있는 것일까?

다름 아닌 '좋은 습관'을 통해서이다.

 

인간은 '습관의 존재'이기에

모든 사람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그 습관으로는 누군가에게 신뢰를 줄 수 없다.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이다.

 

감정에 따라 움직이고...

충동적이고...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고...

나에게 이익이 생기면 하고...

나에게 손해가 생기면 안하고..

그러면 누가 그 사람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

 

건강한 습관은

내 계산으로,

내 감정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기준에 나를 맞춰가는 것이다.

 

수면시간, 취침시간, 기상시간,

그리고 말씀묵상....

일상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습관으로 만들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는가?

 

어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떤 행복하고 즐거운 환경에서도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기에 주변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는 것이다.

 

습관이 주는 또 하나의 유익은

주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해주는 것이다.

"당신은 믿을만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