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이런저런 이야기/BOOK SUMMARY

구속사적 관점에서 본 예수의 기적 by 번 S. 포이트레스

꿈꾸는꼬목사 2020. 1. 7. 23:19

 

p.28 예수의 기적들 각각은 특정 시간과 특정 공간에서 독특하게 일어났다. 상세한 형태에 있어서는 그 기적들을 절대로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기적들은 "표적들"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에게 적실하다. 요한복음 기적 혹은 이적과 같은 단어가 아니라 표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틐ㄱ징이 있다. 이는 기적들에 영속적인 의미가 있음을 보여준다.

p.28 기적의 세가지 의미가 있다. (1) 예수는 하나님이다->신성을 보여준다 (2) 예수는 완전히 인간이며, 인간으로서 구약의 예언자들과 유사한 방식으로 기적을 행했다-> 인간으로서 예언자임을 보여준다 (3) 예수는 구약에서 약속된 메시야, 곧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다 -> 예수가 메시아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예수의 기적들은 구약의 예언들을 성취한다.

p.42 나사로를 살린 사건은 특별히 예수의 부활과 밀접한 관게가 있따. 나사로의 부활은 예수의 부활을 미리 보여준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의 부활과 같은 수준은 아니다. 나사로는 다시 살아났을 때 그가 죽기 전에 가지고 있던 것과 같은 종류의 생명으로 살아났다. 그는 여전히 미래에 다시 죽게 되어 있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예수는 영생을 지니고 있다. 그는 절대로 다시 죽지 않을 것이다. 

p.43 그리스도는 첫 열매다. 그 전에도 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인간으로서의 예수는 영원하고 변함엇는 부활 생명 안으로 들어간 첫번째 인간이었다. 따라서 나사로를 살릴 일은 앞으로 올 더 위대한 것의 모형 혹은 그림자다.

p.45 하나의 기적 -> 그리스도의 부활이라는 위대한 기적.

p.46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은 예수의 부활에 근거한다.

p.46 요약 : 이처럼 요한복음에 기록된 기적들 각각은 그리스도 부활이라는 위대한 기적을 예표하며 이를 가리킨다.

p.56 예수의 지상에서의 생애 전부는 섬기는 삶이었다. 그러나 그의 섬김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었을 때 절정으로 도달했다. 기적은 그의 공적 사역기간 내내 일어났다. 그것은 예수가 자신의 십자가형과 부활을 통해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자유로워지게 한 데서 절정에 도달했다.

p.62 구속의 성취와 구속의 적용을 구분한다. 구속의 적용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생명을 받도록 개인들을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서게 하는데 있어서 성령을 통한 그리스도의 사역을 묘사한다. 구속의 성취와 적용은 병행한다. 구속의 적용은 신자들 각자에게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양상을 적용하는 것이다 .

동물제사에 대한 클라우니의 삼각형 적용

p.265 부활 그 자체로서 의미를 갖고 있따. 그리스도는 단지 그의 인성에서의 그리스도 자신을 위해서만 살아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 곧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위해 살아났다. 로마서 6장과 골로새서 3:1-4 모두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그리스도로부터 새 생명, 부활의 생명을 받는지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