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이런저런 이야기/BOOK SUMMARY

묵상,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by 서승동

꿈꾸는꼬목사 2019. 12. 23. 11:07

p.33  명상은 머릿속의 생각을 자꾸 없애고 비우려 하는 것이지만, 묵상은 근본적으로 생각을 온통 하나님으로 충만하게 채우는 것입니다.

p.34 어떤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걱정과 근심이 늘고 마음이 무겁다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그 문제 속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p.38 사단의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p.44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생각할 때 초점을 두어야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성품이 내 성품 가운데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p.53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깊이 생각할 때, 우리는 그 분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p.57 우리는 먼저 하나님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그 분이 나를 어떻게 보시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듣고 그 분의 동기를 살피고 분별해야지, 스스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다림줄이 필요합니다. 

p.73 온 천지에 계신 하나님이 일정한 장소를 정해 그곳으로 나아오라고 하신 것은 우리에게 마음을 정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p.75-77 제물을 준비하라고 하신 것은 우리 마음의 채널을 하나님께로 돌리라는 것이다. 

p.86 사건의 관찰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말씀묵상으로 전환해야 한다. 좋은 관찰은 좋은 묵상을 위한 것입니다. 관찰이 사건 현장에 관한 인격적인 반응이라면, 이제 그 사건속에 계시는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것을 묵상으로의 전환이라 하고 싶습니다 이는 코페르니쿠스적 전화입니다. 시선을 사건에서 하나님께로 돌리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p.86 생명이 있는 묵상을 위한 첫번째 원칙은 임마누엘 원칙입니다. 두번째 원칙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다. 

p.121 집을 장기간 비울 때는 리더쉽을 이양하고 가라.

p.126 나눔의 방법
1) 자신에게 적용한 바를 나누라
2) 본문에서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라
3) 나눔이 누군가를 향한 설교가 되지 않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