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24장 ]
"....여호와께서 그대를 막아 존귀하지 못하게 하셨도다..."
모든 사람에게는
지나온 삶의 스토리를 통하여 갖게 된
'하나님을 향한 오해'가 있습니다.
아무리 설교를 듣고...
아무리 말씀을 읽어도....
아무리 훈련을 해도....
내 몸이 기억하고 있는 '오해'가 있습니다.
결정적일 때는 그 '오해'로 반응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갈 때
중요한 2가지 성품은 사랑과 공의입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근본적인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선하신' 하나님입니다.
이것을 기초로 할 때
사랑의 하나님도...
공의의 하나님도...
제대로 바라보고 이해하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이렇게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 삶을 막으신다'
'하나님이 내가 잘되는 것을 싫어하신다'
정말 그럴까요?
'선하신 하나님'이라는 고백을 통해
내 삶을 다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존귀하게 되는 것'을 막으신게 아니라
지키신 겁니다...
보호하신 겁니다...
인도하신 겁니다....
살려주신 겁니다.....
하나님! 당신은 선하신 분이십니다...
이 믿음의 고백을 붙들고 시작하는 한 주되시기를...
- 12월 5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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