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23장 ]
".....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그대를 데려왔거늘......."
발락은 계속 발람을 통해 하나님을 조종하려고 합니다.
자기의 뜻대로...
자기의 의도대로...
자기의 방향대로...
마치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내 고집대로...
신앙은 조종이 아니라 순종입니다.
그 분의 뜻대로...
그 분의 의도대로...
그 분의 목적대로..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됩니다...
내 고집대로 되지 않아도 됩니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도 됩니다...
그 분의 다스림 안에 있기에...
이제 힘빼고 살아도 됩니다...
이제 조금 여유있게 살아도 됩니다...
이제 느긋하게 살아도 됩니다...
바로 그 분 때문에....
오늘 하루도 그 분을 누리는 날이 되시기를...
- 12월 첫 날 말씀을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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