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22장 ]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이스라엘이 두려웠던 모압왕은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누군가에게 '저주'를 당한다는 것....
말 자체만으로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누군가에게 저주를 들을 수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내 자신'입니다.
'저주'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내 삶이 그 '대상'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고,
그 '굴레'를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혈액형...
별자리...
과거의 상처...
과거의 실패....
그것들이 내 인생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이
내 인생에 저주가 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에 굴레가 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에 한계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우리 인생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거기에 자유롭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거기에 도전합니다.
결국 우리의 삶은
내가 주인삼은 것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오늘 그 분 따라 한걸음씩 !!!
- 11월 30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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