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21장 ]
"...백성이 마음이 상하니라..."
에돔이 길을 허락하지 아니하여
돌아가게 되었는데
그것으로 인해 마음이 상하여 하나님께 원망합니다.
원망의 내용을 들어보니
이집트에서 나올 때와 내용이 똑같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10년전에도 불평하고...
5년전에도 불평하고...
지금도 불평하고....
그리고 그 이유는 대상만 다를 뿐 똑같습니다.
'원망'의 본질은 하나님입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없기에
결정적인 문제의 순간에 드러납니다.
상황을 불평하고...
사람을 원망하고...
자기 자신을 저주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답은 없습니다.
그 인생은 평생 불평하다가 끝이 날 겁니다.
이집트에서도...
광야에서도...
가나안 땅에서도....
하나님이 왕이십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십니다....
그리고 그 분은 선하신 분이십니다.
오늘 하루도...
이 고백으로 시작하시기를...
- 11월 29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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