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26장 ]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 조사하되 ..."
광야생활....
계속 반복되는 이스라엘의 죄악과 심판...
메마름의 시간이고...
부족함의 시간이고...
목마름의 시간이고...
그런데 광야생활 40년을 마무리해보니
그렇게 많은 일이 있었음에도
인구는 1,820명밖에 안 줄었고
레위인을 계산하면
오히려 2,800명이 늘었습니다....
고난이라고 말하고...
광야생활이라고 말하고.....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었던 겁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약속 안에 있었던 겁니다.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그 분 안에 있음의 고백이...
그 분 안에 있음의 여유가...
그 분 안에 있음의 믿음이...
고백되어지는 하루가 되시기를....
- 12월 7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Part 3 말씀이야기 > 말씀 묵상과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리듬을 배우라 (0) | 2016.12.12 |
---|---|
성경은 지도가 아니라 나침반입니다 (0) | 2016.12.08 |
목적지를 모르면 방황합니다 (0) | 2016.12.06 |
God is Good (0) | 2016.12.05 |
조종이 아니라 순종으로.... (1) | 2016.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