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신하들을 솔로몬에게 보냈으니
이는 히람이 평생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 (왕상 5:1)
우리는 '우리 때'에 결과를 보기 원한다.
그래서 내가 맞았음을, 옳았음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그러기에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많다.
지금 솔로몬이 누리는 많은 혜택들은
다윗이 뿌려놓았던 수 많은 씨앗들이다.
누군가 누리기 원한다면, 누군가는 뿌려야 한다.
누리는 사람은 뿌린 자를 기억해야 하며,
뿌리는 자는 누리는 자를 기대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누리는 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누리는 자는 '씨'를 가지며 뿌리는 자의 감격을 모른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졌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
비록 내 눈에 볼 수 없어도 한 알의 씨앗을 뿌려봅시다.
내 삶에...가정가운데....교회가운데...공동체 가운데....
말씀과 기도의 씨앗을...
사랑과 섬김이 씨앗을...
누군가 누리게 될 그 때를 기대하면서...
.....
주님 뵙는 그 날...알 수 있지 않을까요?
- 4월 10일 드림시티 아침예배를 드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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