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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는 뭐든 한다~^^

고등부는 뭐든 한다~^^ 2006.09.24 22:42 고등부에 온지..이제 10개월이 다 되어간다... 이제서야 고등부란 공동체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귀한 동역자인 원혁 태용 도사를 만나서 너무나 멋진 섬김과 사역을 함께 하게 되어서 넘 감사했고... 글구 넘 멋진 고등부 선생님들...역시 그 전통은....강했다... 라목사님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있다.. 되는 집안은 늘 말년 병장 같더라도..모일 때 되면 딱 모인다! 고등부...모여야 할 때..분명히 그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들... 그러기에 어디를 가도..제일 많은 선생님들이 오신다...감사하다! 남은 기간..그리고 내년..기대가 된다.. 이 선생님들을 통해서 행하실 하나님의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