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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 이들을 향하여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 이들을 향하여(요 3:1-16)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 이들이 있다.열심히 공부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봐도그것이 도대체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그러다보니 영적 '썸'을 타며 신앙생활을 한다.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믿지 않는다.믿지 않는 것 같아보이지만, 믿는 것 같기도 하다.그런 자기 자신이 더 힘든 것은 사실이다. 니고데모란 인물이 그런 인물이다.언제나 예수님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움직였다.가까이 있는 듯...아닌 듯....예수님을 믿는 듯...아닌 듯...제자인 듯...아닌 듯.... 먼저 자신의 마음을 살펴봐야한다.신앙은 이성적인 이해가 있어야 하지만,또한 감정적인 부분 역시도 무시하지 않는다.믿어지지 않는 것인지...믿고 싶지 않은 것인지...그리고 내 마음의 감정..

함께 할 전도사님을 모시며...

​ 드림스타를 섬겨주실 전도사님을 기다린다.. 동역자는 참 중요하다... 특별히 개척교회처럼 시작하는 교회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것으로 인해 겪는 마음의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팀 전체가 흔들린다.... 교인들에게 영향이 그대로 흘러간다.. 새로운 전도사님을 모시면서 기도하며 기대한다... 함께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복음을 함께 나누며 붙들고 함께 하는 귀한 동역자가 오면 좋겠다! 기대하며... 그리고 기도하며..

진정한 교회를 원하는 이들을 향하여

진정한 교회를 원하는 이들을 향하여(요 2:13-17절) 지금처럼 사회가 어렵고, 교회가 더 혼란스러울수록많은 이들이 더욱 진정한 교회를 원하며진정한 교회를 찾아 다닌다. 그렇다면 진정한 교회란 무엇인가?나에게 감격과 기쁨을 주는 교회인가?말씀과 찬양이 살아있는 교회인가?나에게 눈물과 도전을 주는 교회인가? 돌아보면, 진정한 교회를 이야기하면서도우리는 여전히 내가 '중심'이다.나의 만족과 기쁨과 위로가 되는 교회를 찾는다.그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하지만 많은 이들에게는 그것이 전부이다. 그러나 진정한 교회에는 3가지가 있어야 한다.첫째, 희생이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세워졌고, 희생으로 세워져간다. 내가 중심이고, 주인이 아니기에, 희생의 담겨져야 한다.무엇인가를 얻..

[ Movie ] 슬로우비디오

슬로우 비디오 (2014) 7.3감독김영탁출연차태현, 남상미, 오달수, 고창석, 진경정보드라마 | 한국 | 106 분 | 2014-10-02 월요일 아침에 보게 된 영화....CCTV에 대해서는 늘 부정적인 이야기였는데...나름 서울시 홍보도 하고...다른 시각도 주고.... 꽃이 피어서가 아니라 네가 와서 봄이야. 너 그거 아니? 살갈수록 옛날이 더 좋았다는 확신만이 들 때... 차태현 스타일의 영화...웃음...후반부의 감동.... 모두가 주인공이며. 주연이다. 나름의 스토리와 사연을 갖고 살아간다.그러기에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보는 시야가 필요하다.그 사람을 존중해야 하는...하챦은 누구는 없다....하찮은 인생도 없다...스스로가 하찮게 살아가는 인생만이 있을 뿐이다....

계획이 어그러진 이들을 향하여

계획이 어그러진 이들을 항하여(요 2:1-11) 지금 시대는 계획을 세워하는 하는 시대이다.자기의 시간에 대해서, 일정에 대해서,심지어 자기 인생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하는 시기이다. 그런데 인생은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거이다.그러기에 자신의 계획이 어그러지는 경우가 많다. 가나혼인잔치에는 자신의 계획에 대한 2가지 케이스가 나온다.자신의 계획이 완전히 어그러진신랑과 신부,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이다.대충 준비하지 않았을 것이고, 나름 꼼꼼하게 준비했을 것이다.그러나 그들의 계획은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어그러진다. 그리고 예수님이시다.자신의 때가 아니었음에도 예수님의 어머니의 요청으로자신의 계획을 어그러뜨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어쨌든 2가지 모두 본질은 '나의 계획'이다. 어그러진 나의 계획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