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 이들을 향하여(요 3:1-16)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 이들이 있다.열심히 공부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봐도그것이 도대체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그러다보니 영적 '썸'을 타며 신앙생활을 한다.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믿지 않는다.믿지 않는 것 같아보이지만, 믿는 것 같기도 하다.그런 자기 자신이 더 힘든 것은 사실이다. 니고데모란 인물이 그런 인물이다.언제나 예수님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움직였다.가까이 있는 듯...아닌 듯....예수님을 믿는 듯...아닌 듯...제자인 듯...아닌 듯.... 먼저 자신의 마음을 살펴봐야한다.신앙은 이성적인 이해가 있어야 하지만,또한 감정적인 부분 역시도 무시하지 않는다.믿어지지 않는 것인지...믿고 싶지 않은 것인지...그리고 내 마음의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