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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히브리서 11:13-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내 자신에 대한 확신이 아니라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드린 믿음으로 살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바라보려고 하고, 그 분을 향하려고 한다.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께 집중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끊임없이 우리 주님 집중하며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믿음 안에서 주신 상황과 사건과 만남으로 누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믿음으로 산 사람들은 사실 결과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어찌보면 너무 초라한 삶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

[묵상] 히브리서 11: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믿음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을 내가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을 기뻐하신다. 내 이성과 생각이 아니라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믿음으로 한걸음 나아가려고 한다. 낯설고 어색한 것을 향해 나아가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믿음으로 나아가기 다른 사람 - 믿음으로 대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고난의 시간을 보내면서 중요한 것은 인내이며, 믿음이다. 결국 모든 것은 '믿음'의 문제이다. 그러기에 믿음은 현실과 상황을 뛰어넘는다. 나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 그 분께 달렸기 때문에 그 분을 향해 나아가는 삶! 바로 그..

꿈꾸는교육공동체 은혁이와 대화

주일예배를 마치고 기도 마치기를 기다려(?) 준 이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셨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은혁이를 치유해주고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면서 '나에게 축복이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중1 아이와 이렇게 대화할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아이가 그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거! 어찌 그것이 가능할까.... 나와 은혁이의 대화 수준(?)은 거의 성인들의 이야기였다. 그런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나누고, 그런 고민을 한다는 것이 놀랍다. 꿈꾸는교육공동체가 시작된 것이 나에게 축복임을 더 깊이 깨닫는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한다... 꿈꾸는교육공동체 아이들은 멋지게 자랄 것이다!

[묵상] 히브리서 10:26-3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 약속한 것을 기다림으로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림으로 나에게 주신다. 그냥 주시는 것보다는 기다림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하시고 내 죄된 습관들을 다듬어가시고 훈련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제 기다림은 익숙해진다. 서두르지 않고, 하나님이 하실 때를 바라보며 기다린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서두르지 않고 기다리기 다른 사람 - 기다림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방법은 약속하시고, 행하시고, 기다리게 하시고, 약속을 주신다. 참 어려운 것은 기다림이다. 그러기에 움직이려고 하고, 뭔가를 하려고 한다. 기다림은 내 연약..

[묵상] 히브리서 10:1-18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고" 답이신 하나님 -> 당신이 죽으심으로 답을 찾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당신이 죽으심으로 나의 답을 찾아주셨다. 바로 그것이 내가 답을 찾아가는 길이기도 하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살려고 하고, 여전히 나를 중심으로 답을 찾는다. 내가 죽어야 답을 찾을 수 있는데...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매번 죽으려고 하기. 다른 사람 - 손해보려고 하기, 수고하려고 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이 땅이 답을 내셨다. 결국 자기 자신이 죽으심으로..! 매번 드려야 하는 제사, 바로 그것을 예수님의 영원한 제사로 해결하셨다. 결국 답은 나..

[묵상] 히브리서 9:23-28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왕이신 하나님 ->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다시 오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을 기다릴 때 반드시 다시 오신다. 구원을 넘어 하나님을 기다리는 삶....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나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지... 내 안에 그러한 기다림과 갈망함이 있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누리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일하심의 완성을 구하며 기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단번에 제물로 드려" 예수님 십자가의 힘은 바로 단 번에 드림이다. 제사장들은 1년에 1번 지성소에 들어가서 죄를 사함 받았다. 매년 해야했다. 예수님 그리스도는 'onc..

[묵상] 히브리서 9:11-22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시작과 끝이신 하나님 ->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하나님의 뜻을 반드시 이루신다. 하나님의 열심이 결국 이뤄가신다. 몰아가심으로...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주심으로...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제 조금씩 그 흐름을 타고 간다. 내 의지와 생각보다는 그 분에게 맡기려고 한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찾아간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시는 흐름에 나를 맡기기 다른 사람 - 내 욕심이 담기지 않도록, 하나님의 흐름으로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의지와 고집. 하나님의 열심.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그 흐름이 때로는 부담..

[부모교육 23] 아이들에게 끝까지 가보라고 격려하라

이제 꿈꾸는교육공동체의 첫 학기가 마무리된다. 참 여러가지 많은 일이 있었다.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선생님들도 쉽지 않은 걸음이었다. 1학기를 마무리하며 온가족기도회가 준비되면서 아이들에게 한 가지씩 미션이 주어졌다. 그리고 아이들은 그것을 준비하면서 치열한 싸움을 하는 듯 하다. 최근에 회사 인사담당자들을 만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들이 하는 공통된 이야기가 요즘 세대는 힘들면 나와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그만둔다는 것이다. 물론 요즘 세대도 그것에 대해 할 말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이유가 되어도 결국 '끝까지' 가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것은 부모들의 책임이 크다. 아이들이 힘들고 어렵다고 하면 부모들도 하지 말라고 한다. 저번에도 논의했지만 해야 할 것과 하고 싶은 것 중에서 부모는 ..

[묵상] 히브리서 9: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육체의 예법일뿐이며..." 영이신 하나님 ->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했는지가 아니라 내 마음의 깊은 의도와 중심을 보고 계신다. 또한 거기에 합당하게 응답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고, 외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마음의 중심과 동기를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상대의 모습이 아니라 내 마음을 보며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율법과 제사는 육체의 예법이었다. 이집트에서 종으로 살아오던 이스라엘의 생각을 깨뜨리기 위해 몸으로 훈련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성경은 개혁할 때..

[묵상] 히브리서 8: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영원하신 하나님 ->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한결같으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은 한결같다. 가장 선한 것으로 풀어내주시고 이끌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분을 더욱 알아가고 있다. 내 지식, 경험, 생각을 넘어 하나님을 알아간다.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향하여 응답하기 다른 사람 - 감정과 마음이 아니라 믿음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히브리서의 배경에서 이것이 의미가 있었을까? 삶에서 구체적으로 고난당하는 그들에게 제사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을까? 눈에 보이는 것은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