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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부족함이 없는 삶 by 달라스 윌라드

서문 - 달라스는 우리의 마음을 줄곧 하나님께 집중하는게 가능하다고 믿었으며, 이것이 하나님 나라에 걸맞는 영성을 기르는 일의 핵심이라고 믿었다. 들어가는 글 - 성경 암송은 매일 하는 큐티보다도 중요하다. - 부족함이 없는 삶은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삶이다. -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맡기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황폐함을 허락하실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믿는다. 01 하나님은 누구신가? - 믿음은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경험할 때 생겨난다. - 우리 마음이 어디에 고정되어 있느냐. - 우리 개개인의 궁극적 자유는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자리 잡고, 우리의 생각이 어디에 머물게 할지 선택하는 힘이다. - 진실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얽매여 있다는 것이다. - 예수님의..

[목요누림기도회 202208011] 믿음은 바라는 것을 보이게 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1-2) 복음을 고백하는 삶의 핵심은 '누림'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있는 '죄'라는 장애물을 없애셨지요. 바로 그것이 우리가 '누림기도'를 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십자가가 없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했어야 했을 겁니다. 봉사를 열심히 하든, 헌금을 많이 내든, 열심히 교회생활을 하든, 뭔가를 열심히 해서 하나님을 만족시켰어야 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는 이유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가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죠. '누림기도'를 드릴 때는 뭔가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을 힘..

[묵상] 레위기 23:15-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드릴지니라" 주권자이신 하나님 -> '드림'으로 그 분을 인정하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드림으로 그 분을 인정하기 원하신다. 결국 주권을 인정하는 것은 소유권을 인정하는 것이기에 드릴 때 더 많은 것을 누리게 하시고,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풀어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것처럼 붙들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드리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 - 사람들에게 흘려보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절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기억하기 원하시며 하나님의 흐름에 맞춰살기 원하신다..

[묵상] 레위기 23:1-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구원하신 하나님 ->구원을 몸으로 기억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흐름에 맞추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구원의 흐름에 맞추기 원하신다. 주일을 섬김으로, 아침마다 묵상함으로, 수입을 십일조를 드림으로, 가정이 안식일(주일)일 지킴으로...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돌아보면 내 삶의 안식일은 없는 듯 하다. 내가 그 부분에 대해 하나님께 드리지 못한다. 하나님의 흐름을 맞추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흐름을 따라가도록 구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흐름을 함께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후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쉬시며 그 날을 첫 날로..

[묵상] 레위기 22:10-3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는 그 음식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거룩하신 하나님 ->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기 원하신다. 왜냐하면 통로이기에...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마음으로 가질 때 풀어내시는 은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과 마음을 내어줄 때가 있고, 또한 그 생각을 깊이 붙들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매순간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구하기 다른 사람 - 순전한 마음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제사장의 음식에 대한 규례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드려진 것이 거룩하기 때문이다. 레위기를 묵상하면서 내 삶에 하나님의 것이라고 명확히 구분하고 있는 것이 무..

[묵상] 레위기 21:16-22: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여호와 거룩하신 하나님 ->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거룩하게 하신다. 내가 붙들고 있는 것들을 내려놓게 하시고 버리게 하신다. 합당하지 않은 것들을 버리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서 몸부림을 친다. 치열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을 하나님 앞에서의 시간으로 다른 사람 - 거룩함이 묻어나고 담겨지는 하루가 되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완전한 요구를 하신다. 그런데 우리는 완전할 수 없다 . 그게 인간이다. 그래서 완전할 수 없음이 축복이다. 바로 거기에서 구원자를 바라보며 찾게 되기 때문..

[묵상] 레위기 20:17-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영이신 하나님 ->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신다. 영이신 하나님은 결국 보이는 나를 통해 드러내시며 하나님의 성품이, 하나님의 생각이 드러나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에 주님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드러난다. 나를 통해, 나의 모습을 통해.... 그것을 잊을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묵상하기 다른 사람 - 내 안에 주님이 그 사람을 만나며 대하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정하고 더러운 것을 구분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정체성은 거기에 맞는 행동을 통해 확인된다..

[ 부모교육 27 ] 개학수련회를 위해 기도하라!

지금은 방학중이다. 부모들도, 아이들도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 아니... 궁금하지 않고 사실 예측이 된다. 부모도 원점으로, 아이들도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님을 기억해주시기를.... 사도행전 1:8절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이다. 왜 이것이 중요할까? 성령님이 임하시면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금까지 내가 보던 세상, 내가 알던 세상이 아니라 다른 세상이 열리게 된다. 성령님을 통해 영적 시야가 열리기 때문이다. 부모들은 2학기 개학을 준비하며 개학수련회를..

[묵상] 레위기 20:1-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거룩하신 하나님 ->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거룩하게 하신다. 말씀으로, 관계로 나를 거룩하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내 것을 지키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고, 거룩보다는 고집을 부리고 싶고, 지키고 싶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영적으로 더 민감해지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거룩케 하시는 손길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자신이 거룩하기에 우리에게 거룩하라고 하시고, 그것은 피조세계의 관계 가운데 드러난다. 사람과의 관계에, 피조물과의 관계에, 또한 자기 자신과의 관계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그것을 어떻게 살아가야..

[목요누림기도회 20220804 ]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본문 : 히브리서 13:8 제목 :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그 분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성경을 보는 것이며,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다. 말씀을 보며 4천년 전에, 2천년 전에 일하셨던 하나님이 지금 그렇게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봐야 한다. 그 고백을 할 때 우리는 내 시선과 마음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 내 이성과 경험과 지식에 갇혀진 관점이 아니라 믿음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 바로 이 지금 이 자리에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하나님이 선한 일을 풀어내고 계심을.. 또한 우리 몸을 만지며 회복하고 게심을... 하나님 앞에서 시간과 공간은 의미가 없음을.... 다스리시며 동시에 일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오늘도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