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1-2)
복음을 고백하는 삶의 핵심은 '누림'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있는 '죄'라는 장애물을 없애셨지요.
바로 그것이 우리가 '누림기도'를 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십자가가 없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했어야 했을 겁니다.
봉사를 열심히 하든,
헌금을 많이 내든,
열심히 교회생활을 하든,
뭔가를 열심히 해서 하나님을 만족시켰어야 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는 이유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가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죠.
'누림기도'를 드릴 때는
뭔가 열심히 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을 힘을 빼세요.
그리고 주시는 은혜를 받아 누리면 되요.
잊지 마십시오!
이미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삶에 풍성함을...
이미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을 덮고 있음음...
이미 하나님의 만지심과 회복이 여러분에게 시작되었음을...
우리가 누림기도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 믿음으로 여러분 몸과 마음 가운데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십시오.
아픈 곳이 아니라 회복하신 곳에 집중하세요!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것을 바라보세요.
믿음으로 바라볼 때 그것이 보이며,
그것이 내 삶의 현실과 사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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