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2:5하)
네 명의 사람이 중풍병자를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네 명의 믿음을 보시고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중풍병자에게
죄사함을 선포하십니다.
바로 그것이 '은혜'입니다.
잘했기에 죄를 사하신 것도 아니고,
열심이 있기에 죄를 사하신 것도 아니고,
믿음이 있기에 죄를 사하신 것도 아니다.
오직 은혜입니다.
바로 그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이제 우리의 응답입니다.
그러기에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지..
그러기에 주님 앞에 나를 드러낼 수 있는지..
그러기에 그 은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을 누리기 위해서는
내 방어막을 버려야 한다.
내 고집과 생각을 내려놔야 한다.
내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야 한다.
내가 문을 여는 만큼
하나님은 그만큼 나에게 다가오신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결국 Key를 우리에게 다시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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