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드릴지니라"
주권자이신 하나님 -> '드림'으로 그 분을 인정하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드림으로 그 분을 인정하기 원하신다.
결국 주권을 인정하는 것은 소유권을 인정하는 것이기에
드릴 때 더 많은 것을 누리게 하시고,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풀어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것처럼 붙들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드리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 - 사람들에게 흘려보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절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기억하기 원하시며
하나님의 흐름에 맞춰살기 원하신다.
바로 그것이 우리 삶의 영적 리듬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그 절기 가운데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신다.
왜 일까? 주시기 때문이다.
주시지 않고 드리라고 하면 말도 안된다.
하나님은 공급자 하나님이시기에
그 분에 대한 믿음의 응답을 하라고 하신다.
또한 그 시간을 통하여 더 깊이 누리라고 하시기에...
돌아보면 그렇다.
내 것이라고 붙들며 더 마음이 가난해진다.
하지만 하나님께 내어드리면
더 풍성하게 채워주시며 누리게 하신다.
기도
하나님! 더 깊이 하나님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흐름에 맞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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