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레위기 23:26-44

꿈꾸는꼬목사 2022. 8. 12. 06:2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스스로 괴롭게 하고"
창조주 하나님 -> 우리를 아시는 하나님
-> 스스로 괴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스스로 괴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기 원하신다.
돌아보니 과거에는 금식을 정기적으로 했는데
금식을 잊고 지냈음이 생각났다.
나를 쳐서 말씀 앞에서 복종할 때 주시는 은혜가 있는데...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몸이 편하고 마음이 편한 것을 결정하려고 한다.
그것을 넘어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한 대가를 치루기 힘들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죄된 습관을 벗어나 스스로 괴롭게 해야 하는 영역을 생각하기
다른 사람 - 책임과 이유를 상대에게 돌리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절기는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하기 위함이다.
특별히 대속죄일은 1년 한 번 지성소에 대제사장이 들어가는 날이다.
그러면서 스스로 괴롭게 하는 시간이다.

내 몸이 편한 것을 추구하는 시대에서
스스로를 괴롭게 하는 시간...
바로 그 시간은 다시금 주님을 향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런데 너무 잊고 있었던 것 같다.
스스로 괴롭게 함으로 하나님을 향할 때
내 영혼이 살아나고 회복되는데....
다시금 회복되어야 할 시간이다.

기도
하나님! 다시금 몸의 편함을 넘어
스스로 괴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구원 앞에 서게 하시고,
더 깊이 구원의 감격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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