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5

[묵상] 잠언 30:18-3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존재이신 하나님 -> 우리의 이해를 넘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이해를 넘으신다. 늘 하나님은 내 방식대로 하지 않으신다. 내 수준, 내 생각대로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머리로 이해하려고 발버둥친다. 내 생각대로 하려고 애를 쓴다.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하려고 한다. 아니면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이해가 아니라 그대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사건과 해석을 구분하기 / 사건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이해할 수 없다.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고, 이해되지도 않는다. 다..

[퍼옴] 다리오과 고레스의 관계

다리오와 고레스간의 관계를 다시 정리하면; ① 메대왕 ‘아스티아게스(아하수에로)’는 딸을 페르시아의 캄비세스 1세에게 시집보냈다. 여기에서 고레스가 출생했다. ② 고레스가 12세 때 메대 왕 아스티아게스가 고레스를 메대로 불러 외조부에 의해 양육되었다. ③ 고레스의 비범한 재간과 통솔력에 위협을 느낀 아스티아게스가 고레스를 처단하기 위해 하르파구스라는 자객을 보냈으나 오히려 고레스를 돕게 되고, 기원전 550년 고레스가 메대를 페르시아에 병합하게 되고 외조부는 선대하여 지방장관으로 보낸다. ④ 메대와 페르시아는 종족도 같고 왕실결혼으로 한 나라 같았기에 큰 싸움없이 왕가의 정권교체가 쉽게 이루어졌다. ⑤ 고레스는 메대인에 환심을 사기 위해 아스티아게스(아하수에로)의 아들 외삼촌 시악사레스2세(다리오)를 ..

[묵상] 잠언 29:15-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는 안전할 것이다. 주권자이신 하나님 -> 우리의 인생을 결정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결정하신다. 사건과 상황과 사람이 내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결정은 하나님께 있음을..... 결국 그 분의 뜻이 이뤄지고 있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뜻보다는 내 뜻을 구한다. 내 뜻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원한다. 그 결정이 내 인생을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때로는 초조하고 불안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생각에 계속 깨어 있기 다른 사람 - 자유함으로 대하기 / 무엇을 줄 지를 고민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잠언에서 나타나는 지혜는 인..

[묵상] 잠언 29:1-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지혜의 하나님 =>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기에, 내가 하나님의 역할을 하려고 하지 않아도, 그 결과를 받기에 내가 하나님 자리에서 사람에게 분노로 대하지 않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뿌린대로 거두는 것을 내가 하려고 한다. 그리고 내 방식의 거둠을 주고 싶어한다. 결국 분노는 내 방식임에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하심을 기도하며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분노가 아니라 상대의 삶으로 바라보며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분노는 인간의 본성이기도 하다. 합당하지 않은 모습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그것..

[묵상] 잠언 28:18-2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공급자 하나님 -> 부요함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부요함을 누리게 하신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지만 내가 의지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돌아보면 실망해도, 결국 부요함을 누리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람을 의지하게 되고, 사람을 붙들게 되고, 사람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중요하지만, 결코 답이 될 수 없음에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이미 주신 것들을 누리며 감사하기 다른 사람 - 자유함으로 대하기 / 내가 무엇을 줘야할지 생각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의 실존은 자기 힘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이다. 자기 힘만으로 살아가..

[묵상] 잠언 28: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진리이신 하나님 -> 모든 것의 답이 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답이 되어주신다. 결국 하나님만이 답이 되어주신다. 다른 것들이 답인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하나님이 답이 되어주시고, 그 답을 통하여 내 삶이 정돈되는 것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지식을 찾을 때가 많고... 내 경험을 찾을 때가 많고... 사람에게서 답을 찾을 때가 많고...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변 상황과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계속 찾아가기 다른 사람 -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대하기 / 그 모습 그대로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잠언은 결국 두 가지 삶을 이야기한다..

[묵상] 잠언 27:14-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최고이신 하나님 -> 모든 것의 만족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인생의 모든 만족이 되신다. 다른 것들이 잠시 만족이 되는 것 같아 보이고, 그것들이 나에게 만족을 줄 것 같아 보여도 결국 그것들이 만족이 되지 못함을...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만족이심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지금 내 손에 있는 작은 것들이 나의 만족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것으로 만족을 삼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 크신 하나님 앞에서....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신 것을 매순간으로 감사하기 다른 사람 - 사람을 있는 그대로 대하기 / 다른 것이 만족을 줄 수 없음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

[묵상] 잠언 27: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주권자이신 하나님 -> 우리 인생을 결정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의 인생을 결정하신다. 맞다! 다른 그 어떤 것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것이 결정하는 것을 넘어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기에 자랑하고 싶기도 하고, 내가 잘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또한 다른 이가 책임져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끊임없이 감사함으로 반응하기 다른 사람 - 당신들 때문이라고 감사함을 전하기/운이 좋았다고 고백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 인생은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그러기에 그 누구도 내일을 자랑할 수 ..

[묵상] 잠언 26:1-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어리석은 자는 미련을 되풀이한다. 창조주 하나님 -> 명령과 기준이신 하나님 -> 어리석은 반복하지 않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어리석은 일을 반복하지 않기 원하신다. 똑같은 일을 만나게 하고, 똑같은 상황을 만나게 하셔서 그 가운데 성장하기를 원하시고, 그렇게 인도해오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똑같이 반복하는 것은 무엇일까? 어떤 것을 반복하고 있는 것일까? 내 생각에 몰두하고 있을 때가 많다. 감정에 따라 반응할 때도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상황이 아니라,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임을 고백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