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23

[묵상] 열왕기하(2 Kings)3:13 - 3:27

1. 문맥북이스라엘와 남유다, 에돔이 모압을 공격하면서 엘리사의 예언을 듣게 되고, 그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6절 말씀하시는 하나님16-17절 말도 안되는 것을 명령하시는 하나님20절 명령하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22-23절 생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이루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2 모압 사람들이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보니, 해가 물 위에 비쳐서, 반대편 물이 온통 피와 같이 붉게 물든 것을 보았다.하나님이 행하시는 방법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다.우리가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도, 하나님의 방법을 알 수도 없다.그런데 하나님은 일하신다. 그러기에 우리가 순종하는 것이다.순종은 이해가 되서 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도 안다.다만 우리가..

[묵상] 열왕기하(2 Kings)3:1 - 3:12

1. 문맥남유다는 여호사밧이 왕으로 있을 때, 북이스라엘은 아합의 아들 요람이 왕으로 있을 때, 모압이 배반하며 연합으로 공격하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절.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3절.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11절  우리를 위해 예비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1절  "사밧의 아들 엘리사라는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는 엘리야의 시중을 들던 사람입니다."우리의 삶에 답이 없던 적은 없다. 다만 나에게 답이 없을 뿐이다.내가 원하는 답. 내가 생각하는 답이 없을 뿐이지사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가능성이기도 하다.주어지는 현실 앞에 요람왕은 자신의 믿음대로 반응한다.그리고 유다 왕도 자신의 믿음대로 반응한다.하나님을 향한 믿음.바로 그것이 우리의 응답을 결정하고, 우리..

[묵상] 열왕기하(2 Kings)2:15 - 2:25

1. 문맥   엘리야에 이어 엘리사가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되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8절 하신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22절 엘리사를 통하여 회복하시는 하나님   24절 스스로 권위를 세워가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22 그 곳의 물은, 엘리사가 말한 대로, 그 때부터 맑아져서 오늘에 이르렀다.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하신다.하나님을 보지 못하면 사람만이 보이지만하나님을 보게 되면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이 보인다.쓸모없는 황폐한 땅을 고치시는 것도 하나님이지만엘리사를 통해 일하신다.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는 한 사람을 통해서하나님은 일하신다.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나를 통해 흘러가야 할 회복을 기도한다.어제 들려진 장례의 일정.하지만 미리 준비되어진 시간..

[묵상] 열왕기하(2 Kings)2:1 - 2:14

1. 문맥 엘리야의 사역이 마무리되면서 엘리사에게 그 역할이 이양되는 과정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절. 마무리하게 하시는 하나님    14절 구하며 믿음으로 응답하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10절 "주님께서 나를 너에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믿음이 들음에서 생기는 것과 같이   보면 하게 되고, 할 수 있다.   그것이 내 마음에서 구체화되고, 실체화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내가 서 있는 그 곳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것이다.   나의 생각, 마음, 경험이 아니라,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   엘리사는 계속 나아간다. 오지 말라고 해도 나아간다!   그리고 믿음으로 구한다!!   그러자 엘리야에게 일어난..

[묵상] 열왕기하(2 Kings)1:13 - 1:18

1. 문맥어제 말씀에 이어서 아하시야 왕이 엘리야를 데리고 오려고 세번째 사자를 보내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5절. 간구를 들어주시는 하나님16절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하나님께 묻길 원하신다.17절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6절 "이스라엘에 네가 말씀을 여쭈어 볼 하나님이 계시지 않더란 말이냐?"나의 시선은 사람으로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의 답이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물론 그 문제는 사람이 푼다.하지만 그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마음 주시는 그 사람이 푼다.그러기에 결정은 하나님께 있음을....사람을 바라보면 서운해진다. 사람을 바라보면 나의 생각만이 더 커진다.오직 말씀만이 풀어내는 답이기에,오직 하나님만이..

9월부터 묵상방법을 바꾸며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처음 분들과 함께 공부를 하며 9월부터 함께 묵상과 기도를 진행하는데, 그 틀에 맞춰서 묵상을 하려고 한다. 간략하게 설명을 하면 이렇다. 1. 문맥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4. 기도 1) Adoration 2) Confession 3) Thanksgiving 4) Supplication 5. 하루 삶의 해석 본질적으로 묵상은 비슷하고, 본질은 같으나 처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훈련으로 진행한다. 말씀묵상과 기도를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될 때 바른 기도로 향하게 된다. 기도의 방식은 다양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ACTS의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다. 기존에 묵상하면서 GOOD NEWS를 듣는 것은 여기에서 나에..

[묵상] 시편(Psalm)106:13 - 106:3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3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을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하셨으나, 주님께서 택하신 모세가 감히 주님 앞에 나아가 그 갈라진 틈에 서서 파멸의 분노를 거두어들이시게 하였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결국 한 사람이었다.모세가 그랬고,비느하스가 그랬다.그들이 하나님의 흐름을 바꾸는 사람이었고,그들이 하나님 뜻의 통로가 되었다.그리고 그들이 성경에 기록되었다.많은 사람이 아니라 결국 한 사람이다.하나님은 그렇게 일하셨고, 그렇게 역사하셨다.그들이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여러가지 생각과 마음이 든다.하지만 이것도 하나님 나라의 과정에 있음을....그것도 내가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이 아님을...그 분이 이뤄가시는 뜻에 순종하는 것임을......

[묵상] 시편(Psalm)106:1 - 106:1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1 물이 대적을 덮으므로, 그 가운데서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였습니다.12 그제서야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믿었고, 주님께 찬송을 불렀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하나님이 하신 일을 되돌아보며, 바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오늘 하루를 믿음으로 살아내기에.....우리는 눈 앞의 현실로 불평하고 원망한다.그런데 물이 대적을 덮고 나서야비로소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을 찬양한다.결국 눈에 보이는 것에 따라 살아간다.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사는 인생이 아니라,믿음으로 사는 인생임을...결국 그것도 내가 하나님이 되어 있는 행동임을...하나님! 믿음의 눈을 들어보게 하소서.기도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나의 인생에 ..

[묵상] 시편(Psalm)105:12 - 105:2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7 그런데 주님은 그들보다 앞서 한 사람을 보내셨으니, 그는 종으로 팔린 요셉이다.더 깊은 묵상으로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집안을 보호하시지만,동시에 기근을 통해 그들을 이집트로 이동시키신다.그 전에 미리 보낸 사람이 바로 '요셉'이다.그가 많은 고난을 당했지만, 결국 하나님은 요셉을 결국 다시 높이시며 세우셨다.결국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한 사람에 의해서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져간다.비록 자기 자신도 몰랐고,많은 고난을 당하지만,하나님은 한 사람을 통해 자신의 역사를 이뤄간다.돌아보면 결국 한 사람이 시작다.많은 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이다.그 사람의 기도와 수고와 헌신으로 돌파된다.내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내 마음 깊이 봐야 할 것을 보게 된다.결국 ..

[묵상] 예레미야(Jeremiah)52:12 - 52:3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8 그는, 맺으신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그가 허락하신 약속이 자손 수천 대에 이루어지도록 기억하신다.더 깊은 묵상으로창세기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언약이 남유다가 멸망하는 시기까지..약 1500년간...그리고 가장 답 없는 남유다의 멸망과 바벨론 포로라는 현실 속에서하나님의 언약을 이야기하신다.돌아보면 그 시간동안 참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그 시대의 관점에서 잘했고, 못했고의 평가가 있을 수 있지만하나님의 언약의 관점에서 평가는 또 다를 것이다.하나님 모든 약속의 성취를 내가 볼 수 없다.또한 내가 이룰 수 업다.나 역시도 과정임을... 한 걸음임을...그렇다며 나는 뭘 해야 할까?내가 뿌려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누군가 뿌린 것을 내가 열매 거뒀기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