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23

[묵상] 열왕기하(2 Kings)9:27 - 9:37

1. 문맥 - 아합의 아내 이세벨이 죽음을 당하며 엘리사야의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내용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7절 죄악의 자리에 함께 하는 것도 심판하시는 하나님 35-37절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35-37절 죄악의 대가를 치루게 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27 ....그는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그 곳에서 죽었다" 남유다 여호사밧왕이 강성하면서 아들 여호람과 아합의 딸 아달랴와 결혼시킨다. 아달랴가 우상숭배를 통해 타락하자,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고, 오늘 본문에서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굳이 족보를 말하면 남유다의 아하시야왕에게 요람은 외삼촌인 셈이다. 가족이기에 함께 할 수 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어긋난 자리의 경우 함께 멸망하게 ..

[묵상] 열왕기하(2 Kings)9:14 - 9:26

1. 문맥- 엘리사가 기름부은 예후가 요람왕을 죽이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 22절 평안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 25절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25절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22 예후는 "당신의 어머니 이세벨이 저지른 음행과 마술 행위가 극에 달하였는데, 무슨 평화가 있겠소?" 하고 대답하였다.요람은 계속 평화의 소식인지 묻는다.그만큼 내면에 불안함이 크기 때문이리라.하지만 진정한 평안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시작된다.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흔든다.그러기에 평안이 없고, 나에게 지킬 평안만이 생긴다.평안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이다.그 분 앞에 머문 이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이기도 하다.요즘 내 ..

[묵상] 열왕기하(2 Kings)9:1 - 9:13

1. 문맥엘리사는 예후에게 기름부어 왕으로 세우고, 왕으로 세워지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절 모든 결정권을 가지신 하나님7절 누군가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13절 미리 일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7 너는 네가 섬기는 상전 아합의 가문을 쳐라. 나는 내 종들인 예언자들의 피와 또 주님의 다른 종들의 모든 피를 이세벨에게 갚으려고 한다"하나님은 아합 집안의 죄악을 에후를 통해서 갚으신다.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 과정 가운데 자기 자신이 잘못되는 경우가 많다.옳은 일을 하면서도 나는 틀릴 수 있기에...돌아보면 그런 실수를 참 많이 한 듯하다.바른 길을 갈 때는 더 철저하게 자신을 돌아보고,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 필요하다.그 분 앞에서 더 철저해..

[묵상] 열왕기하(2 Kings)8:16 - 8:29

1. 문맥아합의 길을 따라가는 여호람과 아하시야의 이야기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8절 우리를 바라보는 관점이 있으시다19절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8 그는 아합의 딸을 아내로 맞아들였기 때문에, 아합 가문이 한 대로, 이스라엘 왕들이 간 길을 갔다. 이와 같이 하여, 그는 주님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사람의 시선을 넘어선 하나님의 시선이 있고 관점이 있다.그리고 하나님은 그 시선을 바라보신다.하나님의 시선을 인식할 때 비로소 코람데오의 삶이 시작된다.하나님의 시선이 인식되지 않으면우리는 내 시선으로, 내가 하나님 자리에서 바라보게 된다.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걸음...하나님 보시기에 어떨까?하나님의 시선보다 사람들의 시선이 더 앞선 것은 아니었을까?다시..

[묵상] 열왕기하(2 Kings)8:1 - 8:15

1. 문맥- 아들을 살려준 여인이 재산이 회복되고, 시리아에 반란이 있음을 엘리사가 예언하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 1-2절 우리에게 살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5-6절 순종한 사람을 책임지시는 하나님- 12절 악을 허락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2 그러자 하사엘이 "예언자님, 왜 우십니까?" 하고 물었다. ○엘리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그대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어떤 악한 일을 할지를 알기때문이오. 그대는 이스라엘 자손의 요새에 불을 지를 것이고, 젊은이들을 칼로 살해하며, 어린 아이들을 메어쳐 죽일 것이고, 임신한 여인의 배를 가를 것이오.엘리사는 벤하닷의 미래를 이야기하며 하사엘을 바라보며 운다.그를 통해 일어난 일에 대한 슬픔이다.이스라엘이 겪게 되..

[묵상] 열왕기하(2 Kings)6:15 - 6:23

1. 문맥시리아군대가 쳐들어오자, 그들의 눈을 멀게 해서 사마리아로 오게 한 후에 대접해서 보내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7절 더 많은 군대로 우리를 지키고 보호하시는 하나님18, 20절 보이는 것을 보지 못하게,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22절 세상의 방법과는 다르게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7 주님께서 그 시종의 눈을 열어 주셨다. 그가 바라보니, 온 언덕에는 불 말과 불 수레가 가득하여, 엘리사를 두루 에워싸고 있었다"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이다.그러기에 우리에게는 믿음이 필요하다.믿음으로 바라볼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된다.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주신 이가 무엇이 아까우시겠는가?자신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이하늘의 모든..

[묵상] 열왕기하(2 Kings)6:1 - 6:14

1. 문맥엘리사가 수련생에게, 이스라엘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해주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6절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문제를 풀어가시는 하나님9절 말씀하시고 알려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6 하나님의 사람이 물었다. "어디에 빠뜨렸느냐?" 그가 그 곳을 알려 주니"엘리사는 수련생의 곤란한 상황을 묻고 풀어줍니다.바로 이것이 교회의 역할이며, 믿는 이들의 삶이다.세상은 답이 없다.하지만 믿는 이들에게는 복음으로 인해 답이 있다.거기에 우리의 모든 것을 총동원하는 것이며, 공동체이다.답이 없는 상황에 우리에게도 답이 없는 것은우리가 거기에 갇혔기 때문이다.답이 없는 상황에서 복음으로 인해 답을 풀어내는 경험을 할 때묶이고 매인 부분이 풀어진다.내 인생에서도 답이 없다고 생각되는..

[묵상] 열왕기하(2 Kings)5:15 - 5:27

1. 문맥나아만이 나병을 낫고 엘리사에게 보답을 하려고 하는데, 거절하자, 종 게하시가 대신 받고 벌을 받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9절 우리의 진심을 아시는 하나님26절 우리의 부정직함을 아시는 하나님27절 죄의 대가를 치루게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9 그러자 엘리사가 나아만에게 말하였다. "좋소, 안심하고 돌아가시오."하나님은 우리의 진심을 아신다.하나님을 향한 마음, 그리고 자신이 감당해야 할 것.나아만이 서 있는 그 자리를 인정하신다.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이야기한다.그러기에 속상하고 마음이 아플 때가 있다.하지만 결국 그것을 살아내는 것은 '믿음'이다.바로 그 분을 향한 믿음.그 분 앞에서의 삶...그 무엇이 그것을 이겨낼 수 있겠는가!!!4.  기도..

[묵상] 열왕기하(2 Kings)5:1 - 5:14

1. 문맥   시리아의 장군 나아만이 나병에 걸렸는데, 이스라엘로 와서 나음을 받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절 이방 나라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3절 하찮아 보이는 소녀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8절 대안이 있으신 하나님14절 순종하는 자에게 일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4 그리하여 나아만은 하나님의 사람이 시킨 대로, 요단 강으로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었다"소녀를 통해 알게 된 하나님.그리고 그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시키는 명령은 참 이해하기 어렵다.그러기에 사람들은 그것을 거절한다.하지만 순종은 언제나 내 이해를 넘는다.왕의 명령 외에 누구의 명령도 받아본 적이 없는 나아만이소녀의 이야기를 듣고,촌구석의 엘리사의 이야기를 듣고 순종한다.하나님은 바로 그것을 원하..

[묵상] 열왕기하(2 Kings)4:38 - 4:44

1. 문맥기근 속에서 엘리사를 통해 사람들을 먹이시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8절. 기근 속에서도 풍성히 먹이시는 하나님41절. 우리의 실수를 회복하시는 하나님43절. 풍성하게 채우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8절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모두가 답이 없는 상황인 기근 속에서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먹이신다.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고, 살아가게 하신다.부요함도, 사치도 아닌 생존이기에.....지난 주간은 여러가지로 마음이 어려웠다.답이 없는 상황을 만나는 것이 참 쉽지 않다.내가 해 줄 수 있는 것도 없기에 더더욱.....엄청난 것을 기대하는 것도 아니고,부요함을 요청하는 것도 아니고,단지 생명을 구하고, 기도한다!결국 하나님의 그 성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