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398

[묵상] 마가복음 1:35-4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병환자의 병을 깨끗케하기 원하시는 하나님(40절) 우리의 회복을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 그를 만지시며, 깨끗케 하시는 하나님(40절) 나를 회복시키셨고, 그 회복을 누리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그 사람은 나가서 일을 전파하여 널리 퍼뜨린다(45절) 회복됨을 믿지 못하고, 혼자 주저하며 여전히 예수님 앞에 서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삶에 회복된 것이 무엇인지, 또한 회복을 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회복을 위해서 돕는다. 예수님은 첫 시간을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시작하신다. 시간관리이다. 그리고 시간관리는 인생관리가 된다. 내가 무엇을 위..

[묵상] 마가복음 1:21-3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예수님을 만나면 귀신이 떠나간다. 자유케 된다. 묶인 것을 끊어내며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 병자들이 오면 귀신들을 내쫓아주시고 회복시키신다. 내 안에 묶인 것을 끊어내며 자유케 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묶인 것을 끊어내는 것을 싫어하고 거부하기도 한다. 무엇이 묶여 있는지 모르고, 알더라도 묶인 것, 매인 것을 내 힘으로 풀어내려고 발버둥을 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묶인 것이 무엇인지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만나는 이들을 자유케 하고, 매인 것을 끊게 하소서 예수님을 만나면 귀신이 쫓겨간다. 그 말은 예수님과 귀신은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쨌든 예수님을 만나면 귀..

[묵상] 창세기 36:9-4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에서까지도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모든 이들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 야곱을 통해 약속을 이뤄가시지만, 에서에게도 '민족'의 축복을 주신다. 모든 이들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에서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잘 읽지 않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의 상황은 상관없고 나만의 하나님으로, 우리 가정, 우리 교회만 문제없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주신 은혜와 축복들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향한 축복과 중보의 기도,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는 하루 (만나는 이들 가운데 믿지 않는 분들, 우리 교회 가족이 아닌 분들을 위해서) 하나님..

[묵상] 창세기 35:23-36: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야곱뿐만 에서까지도 복을 주시며 하나님의 약속을 이뤄가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약속을 이뤄가시는 하나님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삶 가운데 이뤄져가는 하나님의 약속을 본다.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도와준다. 야곱이 마침내(?) 집으로 돌아와 이삭을 만난다. 그리고 이삭을 죽음을 맞이하고 두 아들이 장사를 치룬다.우리는 야곱 중심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에서와 야곱이 중심이다. 둘 다 하나님의 자손들이기 때문이다. 차이가 있다면 하나님을 보느냐, 보지 않느냐의 차이일뿐....그러기에 매순간 기억해야 할 것은 나의 성공만이, 나의 잘됨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의 성공을 도와야하며, 함께 성공해야 하고,..

[묵상] 창세기 35:1-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야곱을 다시금 하나님이 약속하신 자리, 벧엘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약속을 이뤄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 야곱이 실수하고, 실패하지만, 책망이 아니라 약속을 향해가도록 하시는 하나님 약속을 향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야곱은 어쩔 줄 몰라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자식을 비난한다(34장) 현실 안에서 답을 찾고, 현실에서 풀어가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꿈임을, 하나님의 가능성임을 축복한다.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가능성을 바라보며 찾아준다. 야곱은 어려움이 생기자 자식들을 비난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야곱을 벧엘로 부르신다. 야곱이 하나님께 했던 약속이 아니라..

[묵상] 창세기 34:18-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모든 자리를 조화롭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삶을 가장 아름답게, 조화롭게 만들어가고 계신 하나님 그런데 성경의 인물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야곱의 형제들은 자신들의 감정만 앞세운다. 하나님이 없으면 그들의 분노와 그들의 아픔만이 나온다. 함께 살아가는 방법,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와 두려움과 열등감만이 터져 나올 수 있다. 또한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힘을 쓰려고 하고 있고, 내 감정에 영향을 받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생각이 무엇인지 집중하려 않을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기. 다른 사람 - 상대의 삶을 조화롭게 할 수 ..

[묵상] 창세기 34: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선하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선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 그런데 그들은/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야곱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이용하려고 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 분노를 위해서 이용하려고 한다. 나는 내 이익을 내가 챙기려고 하며, 눈 앞에 이익만을 보고 움직이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진짜 이익이 되는 것을 한다.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돕는다. 디나의 사건으로 야곱의 형제들은 분노했고, 그들이 선택한 것은 '보복'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주셨던 '할례'라는 약속을 이용해서... 그 약속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라는 ..

[묵상] 창세기 33:1-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두려움을 통하여 한걸음 나아가야 함을 알려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에게는 두려움이지만, 그것을 통하여 성장 포인트를 알려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두려움이 주어지면 수치스러울 수 있기에 나아가지 않고 외면하며, 있는 자리를 지키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두려움이 주어질 때 성장포인트를 찾아간다. 다른 사람 - 두려움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ㄱ, 성장의 자리임을 나눈다. 야곱은 형 에서를 만나지만 결국에는 야곱이 가진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세겜에 머무르게 된다. 아버지 에서와 어머니 리브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곳으로 향하지 않고, 세겜에 머무른다. 두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그 자리에 머무르게 한다. 그..

[묵상] 창세기 32: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야곱의 길을 인도하시며 예비해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의 길을 인도하며 예비해주시는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고민하고 걱정하고 내가 살 길을 찾으려고 한다.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를 기대해주고 꿈꾸게 해준다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을 꿈꾸며 나아가게 한다. 야곱은 고향 땅으로 향한다. 그가 가진 큰 부담은 바로 형 에서이다. 두렵고, 불안하고...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군대를 보여주신다. 야곱의 삶을 그렇게 인도하고 계심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그러기에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고 나아간다. 바로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영역이기에...

[묵상] 창세기 31:36-5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야곱을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지키며 보호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야곱처럼 내가 잘해서 여기까지 온 줄 알고, 내가 능력있어서 여기까지 온 줄 안다 ㅠㅠㅠ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를 지키며, 보호해주기 다른 사람 - 지켜주며, 보호해주며, 옹호해주기. 야곱은 라반에게 자신의 열심을 이야기한다. 자기가 열심히 해서, 최선을 다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한다. 정말 그랬나? 아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고, 보호하심이었다. 하나님이 보호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내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처럼 착각하고 당당핟.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그럴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은혜없이, 도우심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