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누가복음 17:20-31

꿈꾸는꼬목사 2021. 3. 13. 04:37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인자도 자기의 날에 그와 같을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 -> 시작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
 -> 끝까지 마무리하시며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삶에서 시작된 것은
끝까지 마무리 지으시기 위해 일하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처럼 끝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먹고 마시는 것에 집중하며 그것만을 보는 것은 아닐까?
끝을 보면서 살아가고 있을까?
마지막 날에 모든 것이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살아가고 있을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마무리지으실 것을 기대하며 대하기 / 하나님이 일하심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어떻게 보여주실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끝을 정하셨다.
하나님은 그 분 자체가 시작과 끝이시기 때문이다.
그 말은 과거, 현재 미래의 개념이 하나님께는 없다.
시간 밖에 계시기 때문이다.
또한 시간 안에서는
여전히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신다는 뜻이 된다.

하나님이 여전히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신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우리 생각에 보이지 않아도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
바로 그것이 그 분의 성품이기 때문이다.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해주시는가?
이 질문은 3가지 이야기된다.
그렇게 대해주셨고,
그렇게 대해주고 계시고,
그렇게 대해주실 것이다.
그 분의 성품이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일하시고 계신다.
이 땅에서 예수님께서 일하심을 보여주셨고,
또한 그것을 성령께서 마무리하실 것이다.

기도
하나님! 내 눈을 열어 주옵소서. 마음을 열어주옵소서.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찾게 하시고,
바로 매순간이 하나님의 일하심임을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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