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6 그들과 헤어지신 뒤에, 예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에 올라가셨다. 47 날이 저물었을 때에, 제자들이 탄 배는 바다 한가운데 있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셨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일과는 홀로 있음과 사역하심이다. 하나님 앞에서의 홀로 있음, 그리고 그 홀로 있음을 기초로 한 하나님의 사역. 그러한 사역이 지치셨을텐데, 예수님은 그 부르심을 따라 사역하셨다. 그리고 또 홀로 남아 하나님 앞에 머무셨다. 이런 저런 시간을 지나면서 하나님 앞에 더 머물라는 마음을 주신다. 그래야 그 시간들을 살아낼 수 있으니까...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홀로 남는 것은 참 쉽지 않다. 오랜 시간 그런 것을 많이 경험하고 그래도 쉽지 않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