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개관책을 집필중
요즘에 ‘복음’을 중심으로 하는 성경개관책을 쓰고 있습니다. ‘복음’을 공부하면 성경에 대해서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읽어 보지만 쉽지 않습니다ㅠㅠ 먼저 성경의 큰 그림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아니면 아무리 읽어도 뭔소리인지 모릅니다. 성경의 주제를 이해해야하고... 큰 구조를 이해해야하고... 어떤 이야기로 진행되는지도 알아야하고... 세부적인 내용은 모두 빼고 큰 그림을 그리면서 성경을 읽도록 책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만든 교재가 있어서 내용을 덧붙히고 있는데 지난 주 시작된 습관훈련을 하면서 책을 쓰는 속도가 더 붙네요~ 잘 정돈되어지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