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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언어

요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습관'이다.복음을 알아가고...복음을 배워가고...그리고 결론은 복음으로 살아가고....거기에 맞물리는 것이 바로 '습관'이기 때문이다. 복음의 언어는 그런 부분을 짚어준다.'복음'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그리고 그 '복음'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고....여러가지 좋은 인사이트를 알려준다. 복음의 언어국내도서저자 : 제프 밴더스텔트(Jeff Vanderstelt) / 장성은역출판 : 토기장이 2018.01.30상세보기

성경개관책을 집필중

​ 요즘에 ‘복음’을 중심으로 하는 성경개관책을 쓰고 있습니다. ‘복음’을 공부하면 성경에 대해서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읽어 보지만 쉽지 않습니다ㅠㅠ 먼저 성경의 큰 그림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아니면 아무리 읽어도 뭔소리인지 모릅니다. 성경의 주제를 이해해야하고... 큰 구조를 이해해야하고... 어떤 이야기로 진행되는지도 알아야하고... 세부적인 내용은 모두 빼고 큰 그림을 그리면서 성경을 읽도록 책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만든 교재가 있어서 내용을 덧붙히고 있는데 지난 주 시작된 습관훈련을 하면서 책을 쓰는 속도가 더 붙네요~ 잘 정돈되어지도록 기도해주세요!

성경개관 교재 집필

​ 요즘에 ‘복음’을 중심으로 하는 성경개관책을 쓰고 있습니다. ‘복음’을 공부하면 성경에 대해서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읽어 보지만 쉽지 않습니다ㅠㅠ 먼저 성경의 큰 그림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아니면 아무리 읽어도 뭔소리인지 모릅니다. 성경의 주제를 이해해야하고... 큰 구조를 이해해야하고... 어떤 이야기로 진행되는지도 알아야하고... 세부적인 내용은 모두 빼고 큰 그림을 그리면서 성경을 읽도록 책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교회애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만든 교재가 있어서 내용을 덧붙히고 있는데 지난 주 시작된 습관훈련을 하면서 책을 쓰는 속도가 더 붙네요~ 늘 드는 생각이지만 성질 더러운 사람이 교재나 책을 만듭니다;;;;;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훈련'이 없어서 입니다.

'복음'은 우리 삶의 '방향'을 알려줍니다.그 이후의 '신앙생활'은 그 방향으로 가는 '훈련'을 하는 겁니다. 그 방향으로 가는 '습관'을 들이는 겁니다.그래서 우리가 매번 넘어지는 것은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훈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영적습관'이 없었다는 의미입니다.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는 모습은 바로 '일상의 모습'입니다.'영적습관의 훈련'이 없으면 변화는 없습니다.- 주일설교를 준비하면서 -

우리는 다만 내어드릴 뿐 !

어제 어떤 목사님에게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고목사님! 제가 C국 사역을 하는데 현지 사역자가 성경공부를 인도하는데 교재를 살펴보니 고목사님 교재네요... 한 번 뵙고 교재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참 신기하다...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 교재와 C국 언어로 번역된 교재.... 이것으로 현지 사역자 공부를 하시나보다.... 조만간 C국을 다녀오겠군;;;하나님 일하시는 방식은 기가 막히다~!! 다만 우리는 내어드릴 뿐~~~ * 다만 사용하실 때는 흔적이라도 남겨주세요~^^

인간은 먼저 ‘사랑’합니다

​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은 먼저 ‘사랑’합니다. 그 후에 ‘생각’합니다. 결국 사랑의 대상을 생각하는 거지요. 그러기에 ‘생각’을 바꾼다고 변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대상이 바뀌어야 변합니다. 복음은 바뀌어야 할 사랑의 대상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사람이 변합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변하지 않는 이유는 사랑의 대상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부학교 1기를 마치면서....

부부학교 1기를 마쳤다.늘 그렇듯이 나에게 더 큰 의미가 주어진다. 부부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성장해가는 것...그들의 변화를 보면서 감사함으로 반응하는 것..... 부부로 사는 것 쉽지 않다.또한 그것을 지켜보는 것도 쉽지 않다.정작 그들은 모르기에....위험한데 위험한지 모르기에..... 1기가 주는 기쁨과 감동.. 그리고 배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