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예수님을 바라보며 친족들은 미쳤다고 말한다(21절)
사람들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때로는 내 삶에서도 하나님이 이해가 되지 않고 납득이 안되는 일을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친족들은 미쳤다고 하고, 서기관들은 귀신들렸다고 하고 한다.
내 머리 안에서 계산하고 판단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합리화하려고 몸부림을 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기대하며 감탄하기!
다른 사람 -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을 판단이 아니라 그대로 바라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은 어떤 이해가 안되는 것을 보여주실까?
예수님의 삶은
가족들도 이해하지 못하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삶이었다.
그런데 한걸음씩 자신의 길을 걸어가셨다.
바로 그것이 구원과 생명의 길이시다.
나에게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어찌 이해할 수 있을까?
내 머리와 내 수준이 그 정도 밖에 안되는 것을....
래리크랩은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이라는 책에서
전율하고 신뢰하라고 말한다.
전율은 내 생각대로 되지 않기에 전율하고..
신뢰는 그러기에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것이다.
하루를 시작하며 내 마음을 열고 감탄하기로 결정한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감탄하기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을 어찌 이해하겠습니다! 다만 감탄하려 합니다.
내 머리와 계산으로 사는 인생이 아니라
순간순간을 감탄하며 감격하며 살아가기 원하고 결정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멋진 일들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눈을 열어주시고, 마음을 열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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