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와 결혼한지 만 21년이 되는 날...
결혼 처음에 약속한 것처럼
21송이 장미꽃과
21년에 해당되는 금일봉(?)과
케익을 준비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누군가 이 시간을 준비해주셨다.
내가 해야 할 것을 이 분들이 준비해주셔서
나는 그냥 묻어갔다...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ㅠㅠ
감사합니다!
앞으로 귀한 가정으로 잘 세워지도록 옆에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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