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훈이가 군대를 갔다 !
온 가족이 모두 총출동 했다.
어느덧 커서 부모를 떠나는 시간.
2월에 한 번 떠나보내서 그런지
이번에는 괜찮았다!
사실 입소식이 너무 정신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했다!
가는 아들을 안고 짧게 기도해줬다.
떠나보내는 것..
그것이 부모의 역할이리라...
너무 잘 키웠나보다!
우리 부모님도 이런 마음이셨구나 싶다....
손주를 보내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니 더하다!
멋진 아들아!
한 댤 후에 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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